신의 탑과 노블레스
밑에 게시글에 신의탑 노블레스 서로 까는 댓글 있던데
객관적인 평가를 한번 내보자면
노블레스는 점차 본론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 수십회간 많이 겉돌았달까 질질 끄는 부분을 많이 보여줬지만
이제부터는 라이의 몸상태가 안좋아짐에 따라 rk5가 자신들의 힘을 기르고 강화시키면서 라이를 지켜나가는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고는 애들이치고 수습은 라이가 하는 그런 상황만 벌써 5년인데 안 지루하면 이상하죠. 본래 쩌리였던 rk5가 본격적으로 활동함으로서
기술도 늘어나고 여러가지로 좀 더 화려해지겠죠. 그리고 예상으로는 한신우와 아이들이 영역에 발을 들이밀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을 연재했지만
이제부터란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리고 신의 탑인데............. 말이 필요하나요?
본래 카페에 연재 하던 SIU님의 작품 T.U.S(장대한 세계관과 사기적인 능력인 엑시즈로 유명하죠 펜타미넘이 TOP5의 엑시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함으로서
그냥 써도 장대한 신의탑의 세계관을 떡밥으로 써도 될만큼의 스케일이 되버렸죠. 또 요즘에는 단콩님이 채색 작업을 도와주시면서
안그래도 좋은 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중요한건 신의탑 2부는 아마 1부보다는 훨씬 재밌을 거란거죠.
가끔가다 2부 재미없다고 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작가님이 적어도 4부까지는 계획해 놓으셨다하니 기대가 됩니다.
신의탑과 노블레스를 굳이 비교 하자면 전체적인 면을 봤을 땐 신의탑 승리입니다.
노블레스가 신의탑보다 못하지는 않다. 까지는 인정한다쳐도 신의탑보다는 노블레스다. 는 억지인 듯한 기분이 듦
객관적이라 써놓고 아닌 듯한 기분도 들지만 지금 상황으론 이게 현실입니다.
노블레스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역시 수십회 뱅뱅돈 타격이 크죠.
그러니까 말하고 싶은건 노블레스가 신의탑보다 낫다는 말은 노블게에 가서 하시면 상관없는데 신탑게에서 하시다간 피본다고요. 순수한 걱정입니다.
저도 솔직히 아직까지는 2부가 재미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반밖에 안왔으니.... 오히려 공방전이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노블레스는 5년전부터 꼭꼭 챙겨보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더 기대가 되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