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트앙은 엔보고 실망했을것 같음
구스트앙이 우렉에게
네가 한숨만 쉬어도 날아가 버리는 벌레
발을 구르면 어느새 밟혀 죽어 있는 벌레
아무리 높이 날아도 네 신발창에 닿지 못하는 벌레
벌레에게 이름을 붙이고 정을 줘도 벌레는 벌레일 뿐이다
이런 말을 하는걸 보면 10가주 두명 사이에서 난 딸이어도 자기들 보다 신수도 못다루고 지능도 딸리고 자하드의 힘을 받아 공주가 되어도 자기들 신발창에 닿지도 못해서 벌레에게 이름을 붙이고 정을 줘도 벌레는 벌레일 뿐이다 이렇게 말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