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안한게 꼭 라헬 같은 캐릭터가 마지막가서 이렇게 되지 않나요?
정말 자기는 그 곳이 간절하기 때문에 악마와도 거래를 한다.악마의 힘을 등에 걸치고 잠시나마 엄청난 힘을 손에 얻는다.
그렇게 치열하게 전투를 하다가 막판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있자나요 그 뻔한 장면ㅋ
착한 주인공이 무릎꿇고 한쪽 무릎 살짝 든 자세에서 악당주인공 머리 받쳐주고 (한손으로) 둘 다 눈물 흘리고 있으면서
뭔가 여담 나누고 풀썩.
왠지 라헬-밤 라스트씬은 그걸로 내정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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