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노력해서 강해지는 흙수저, 성장하는거 볼 맛나는 캐릭은 하츠뿐인듯
아버지로부터 수련을 받아 선별인원이 되서
20층 전까진 거의 선별인원에선 적수가 없었다가
20층에서 시동도 안킨 카사노한테 "상성"빨로 첫 패배를 겪으면서 더 강해졌지
카사노에게 패배 후 연습량을 두배 늘려 안그래도 연습량 많던 하츠에 모터를 달아준 격으로 성장력이 폭풍상승
결국 30층에서 카사노와 재대결으로 사실상 "승리"왜냐면 카사노에게 패배한 것은 노멀 카사노였는데 결국 노멀 카사노보단 강해졌기 떄문
뭐 시동 후 카사노한테 지긴 했어도..
다시 카사노에게 패배 후 고심 끝에 무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한 층 더 성장하면서 60패트롤 ( 30패트롤이 웬만한 e급 선별인원 팀 1개급 )
을 격파하지만 자폭으로 인해( 지못미.. ) 죽을뻔 하다가 레로로의 의해 살아남
후에 야마와의 대결에서 독백으로 카사노에게 한 층 더 성장 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함
그 후 39층에 d급으로 올라선 하츠는 네임헌트 정거장에서 다시 등장하고 네임헌트 top10으로 볼 수 있던 십걸들도 해치우는 등 성장한 것을 보여줌
비록 서로 죽이려고 한 싸움은 아니지만 십가문 직계자손인 쿤과의 싸움에서도 거의 무승부로 몰아감
하지만 그 뿐 아니라 동해라는 시동무기를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유함으로써 십가문의 직계 자손 뿐 아니라 한 단계 위 급
자하드의 공주와고도 대치 할 정도로 강해졌다는게 드러남( 물론 공주 이길지는 회의적이지만)
흙수저에서 남 도움 없이 올라가는 진정한 성장캐 하츠가 최애캐 1번이다 누구처럼 재능+핏줄도 있는데 억지 템빨까지 꾸역꾸역 받아가며 올라가는 주인공은
별 볼 맛이 안남 성장하는 맛이 있어야 좀 볼만 나는데 뭐만하면 템빨 꾸역꾸역 줘대니 혼란스럽기도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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