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돈은 엔류랑 동급일 것.
여러분들도 헤돈이 다른 관리자들과는 기본적으로 다른놈이라는것을 파악하고 있을 것임.
탑의 신수가 기본적으로 파란 빛이 나기도 하고 신'수'잖어. 그런데 헤돈 외양의 색깔톤 역시 파란색이고. 헤돈이 탑의 관리자라는걸 생각해보면 탑의 신수는 기본적으로 헤돈꺼고 따라서 탑의 신수가 푸른빛이라고 유츄할 수 있음. 탑은 또 바다느낌 나기도 하고. 엔류의 신수가 붉은 빛 나는건 탑의 신수(헤돈의 신수)와는 기본적으로 다른 종류의 것이여서 그럴거임. 즉 둘은 예쁘게 반대되는 색의 신수를 쓴다. 즉 라이벌구도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음.
또 다른 이유는 헤돈은 탑 밖의 언어를 알고 있고 엔류를 찾기에 이미 엔류와 알고 있을 가능성이 꽤 큼. 아마 헤돈은 탑을 만든 신(아마 엑시저)의 부하라면 엔류는 탑 밖의 신의 부하. 개인적으로는 엔류 상사와 헤돈 상사는 동일인물은 아닐것 같은게 아를렌 스토리 소개할때 '탑 밖의 신'이라고 강조했음. 만약 밖의 신과 만든 신이 동일인물이라면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었을거임. 가끔 헤돈이 엔류 찾는걸 우렉이 펜타 찾는거랑 비교하는 사람들 있던데 우렉같은 벌레와 헤돈성님을 비교하는건 좀 그렇다는걸 속으론 다 알고 있을것이라 믿는다.
즉, 헤돈과 엔류는 라이벌이고 이벤트성 매치로 야마에피 끝나면 죽층에서 맞짱깔거라고 봄. 그렇게 죽음의 층은 청소되고 어쩔수 없이 가람은 튀어나와 공주에피에 참여하겠지. 가람은 나와서 퍼그에게 갈것이고 가람이 나온것을 확인한 자하드가 군부는 가람을 추적할 것이고 아도리는 가람 쫒아가다가 루슬렉과 만나 싸우는 것임. 전개 ㅆㅅㅌㅊ. 그냥 다 헤돈이 만든 판에서 놀고있는거임.
이번화에서 헤돈 언급 좋았는데 3부 초반에 얼굴도 좀 비춰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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