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의 포인트
1. 이젠 모르겠다..
- 왜 도원이 칼라반에게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 이해불가. 전쟁과 평화를 위한 선택이라면 그 성벽안에 있던 제사장? 그.. 도원이 제거한 애.. 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이런 이중적인 태도
2. 이젠 모르겠다..2
- 왜 하진성이 그곳에 갇혔는지 이유가 명확하지 않음. 마스체니의 단독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자하드 이하 군부로 부터 받은 명령인지
명령이라면 운명의 논리에 갇히게 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이야기를 억지로 짜맞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마스체니의 단독판단이라면
마스체니에게 운명을 볼 수 있는 눈을 부여해야 하는데.. 뭐 쿤 에드안 가문내에서도 운명을 볼 수 있는 애가 나올수 있다 치더라도
그게 마스체니일 이유는 묘사된 바도 없음.. 어느 방향이든지 이야기가 무리수로 흘러 들어갈 이유가 커짐
(개인적으로 군부의 명령이라고 생각함)
2-1 이젠 모르겠다..3
- 군부의 명령이라면, 창세기 후반 도원과 차는 로포비아 가문의 초직계를 제거했다는 이유로 대결했기 때문에 당현히 이를 자하드이하 군부세력들은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밤의 행적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자하드는 (둥지로 갈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음 이미) 로포비아 가문으로 유인해서
가문을 괴멸시킬 생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밤의 제거할 생각인지 의문. 아니면 로포비아 가문과 포비더구스티앙과의 대결구도 설계일수도.
어떤 쪽에서 이든지 이번 성벽 에피소드는 로포비아 가문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이젠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분석조차 불가능.
- 그래서 이제 쿠키는 그만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