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의탑을 보고 귀멸의칼날을 다시보면 진행스타일에 감탄을 표함
1. 초반부터 선악구조 명확함. 너가 최종으로 죽여야할 목표는 무잔이야 라고 명확히 알려줌.
그러나 좆의탑은 스토리 질질끔. 발레기는 예전엔 어머니의 복수를 한다면서 자하드였다가 하진성 데려간 칼라반이었다가 지금은 화이트. 혼자 마스터베이션 중
2. 세계관 설정이 명확하고 이것저것 추가하지 않음. 호흡을 예를 들면, 호흡에서 파생된 기술이 있어도 호흡과 무관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진 않음.
그러나 좆의탑은 처음에는 신수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다 갑자기 주술이라는 개념을 도입함. 어느순간 주술 없으면 호구되는 ㅄ 세계관이 됨.
앞으로 또 어떤게 등장할지 미지수.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건 스토리 질질 안끄고 딱 끝내는게 진짜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