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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3-172 그레이스 요약
Plaza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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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813 | 작성일 2023-09-18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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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3-172 그레이스 요약

화련은 라헬에게 "후회할텐데?" 라고 묻지만 라헬은 나라는 존재 자체가 후회라면서 밤의 길을 걸으려고 하자 화련은 승낙하고 네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기로 마음 먹음.

 

 

이카루스의 이야기

 

'날개를 달지 못하고 태어낫지만 드넓은 하늘을 꿈꾸는 인형. 동료들과 함께 탑을 오르는 모험을 했고 길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험은 정말 즐거웠고 탑을 등반 할 수록 강적들과 게임을 통해 시험해 왔지만 용맹하게 맞서 성장해 나갔고 우리가 지나간 층에는 새로운 생명이 싹을 틔웠고 그것은 힘들지만 매우 의미 있고 보람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동경하는 그 분과 함께 할 수 있었으니까. 저 분은 나와는 다른 인간. 마음껏 하늘을 누빌 수 있는 자유라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자. 저 분의 옆자리는 내가 아니지만 하나만 욕심을 내자면 부디 이 모험의 끝에 저 분의 옆자리 한편에서나마 밝게 빛나는 '그 것'을 바라보며 죽을 수 있다며-'

 

이카루스 이야기가 살짝 나왔는데 회상되던 인물이 과거 숨층에서 나온 에드안의 데이터로 보이는 모습이랑, 유리랑 완전 판박이인 하 유린, 그 외 몇명의 실루엣이 나오고 동경하는 그 분은 비올레 시절의 머리를 한 사람인데 정황 상 V로 추정.

 

이 이야기를 본 트로이메라이는 이카루스의 이름을 쿤에게 들은걸 기억하고 밝게 빛나는 그것이 이번 미로의 정답인걸로 추측하고 오만에게 그 것이 무엇인지 찾으라고 지시함.

 

 

 

 

밤 사이드

 

퍼그의 지원으로 켈 헬람과 소요가 참전. 뒤마가 켈 헬람을 보고 퍼그가 웬일로 적극적이라면서 잊었던 적을 만나게 됐다고 하고 켈 헬람도 그다지 반가운 만남은 아니지 않나면서 공격.

 

책을 챙긴 리슈몽은 등대로 켈 헬람의 공격을 흡수해서 워프 에너지로 변형. 직후 바로 워프로 이동해버림.

 

결국 놓쳤지만 밤이 책에 닿았을때 그 책의 내용을 다 복사했다고 하는데 첫 장의 내용이 '내가 스스로 이 책을 다시 펼쳤다는 건. 내가 탑의 모든 것이 파멸되기를 바라는 순간이 왔다는 의미일 것이다." 라고 적혀 있었고 밤은 대국장에서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느낌.

 

그 와중 똥개는 한 페이지만 넘어가도 이전의 내용이 가물가물 하다고 빡통 인증하는 건 덤

 

 

 

로바돈 측

 

악어는 압축 해제하고 쿤의 도움을 받아 창을 투척하여 기린군의 단장을 쓰려트림. 남은 부대원들을 혼란에 빠지거나 후퇴함.

 

직후 신원류를 쓰는 그 부유함이 워프함. 로바돈, 위고를 비롯한 전원들은 저 부유함을 보고 의아해함.

 

밤 일행은 로바돈에게 합류하러 따로 이동. 나머지들은 켈 헬람의 부유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중.

 

하진성은 정말 이번엔 두 가문 중에 하나는 끝이 날지도 모르겠다고 하고 켈 헬람은 휘말리면 좋지 않은 전쟁이지만 이 참에 우리들의 숙원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도 아니, 그게 아니면 곤란하다면서 그 순간을 위해 항상 어둠 속에 있었던 분을 세상 밖으로 불러 냈다면서, 우리들의 신은 대국장에서 십가주의 죽음을 목도하길 염원하고 계실 것이다. 라고 말함

 

 

직후 그레이스는 하진성과 켈헬람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는 것으로 종료

 

 

 

 

 

 

 

 

 

 

 

 

 

 

 

 

 

이번 화는 꽤 만족함.

 

 

 

3부 초반에 태초인과 태초의 사람은 식물에게서 나왔다는 대화가 있었는데 이번 그레이스의 이야기에서 지나간 층에 새로운 생명이 싹을 틔웠다는 문구를 보면 탑 내에 있던 생명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거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 라는 떡밥일 수도?

 

그래서 십가주들이 비선별인원들이랑 공방을 비롯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하대, 무시하는 태도가 이런 이유일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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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78]
보흐
구스트앙이 봉인한 기억이 젤큰 떡밥일거같음.. 얘가 머리는 좋다보니....
2023-09-18 13:49: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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