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광견vs밤 -1-
30F 시험
베이로드 야마의 3마리 광견중 하나인 "바라가브"와 FUG의 슬레이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지금 이 둘은 30F 시험장에서 1:1 대전을 치룰 준비를 하고있다.
원래는 팀 게임이였지만 서로간의 합의(?)와 총 감독관의 승낙으로 대전이 성사된 것이다.
총 감독관 방
시험 감독관1 : 젠장 E급 선별인원 주제에 시험룰을 마음대로 바꾸다니..정말 짜증나는군
시험 감독관2 : 그치만 FUG의 광견과 슬레이어의 1:1 전투라니 정말 기대되잖아?? 난 맘에들어!
시험 감독관1 : 젠장 몰라 그냥 둘다 싸우다 뒈져버리라지 흥!
총 감독관 : 슬슬 시험 시작할 준비들 하세요 ㅎㅎ
시험 감독관1,2 : 알겠습니다.
탕수육 팀
이화 : 밤씨! 그런걸 혼자 마음대로 결정하면 어떻게해요??
쿤 : 맞아! 굳이 우리가 광견과 1:1을 해줄 이유는 없다고!! 팀 전력은 우리가 위야!!
밤 : 죄송해요, 하지만 이건 제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라크 : 이런 똥고집 거북이 같으니라고!! 지면 사냥 당할줄 알아라!!
쿤 : 후,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꼭 이기고 와라.
밤 : 꼭 이길겁니다.
시험 감독관2 : 시험 시작입니다!! 두 선별인원 입장해 주세요!!
탕수육팀 : 꼭 이기고 돌아와!
밤 : 예
광견 팀
론 메이 : 어때 바라가브? 우리 애송이 슬레이어 후보님은 가시도 얻었다구! 이길수 있겠어?
바라가브 : ...아마..목숨을 버릴 각오를 한다면 절대 지진 않는다.
론 메이 : 어머, 날 두고 죽으려는거야? 그런건 싫은데~
바라가브 : ..나도 마찬가지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지.
시험 감독관2 : 시험 시작입니다!! 두 선별인원 입장해 주세요!!
론 메이 : ...바라가브 꼭 이기고와
바라가브 :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