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SM플레이어 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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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SM플레이어 2화화련이 대충 옷을 벗었다. 화련이 밤을 비웃었다. "뭐야 이거 순진한척하더니 제일 더럽네?" 채찍으로 밤을 한대 살살 때렸다. 밤이 아파하며 비명을 질렀다. "난 니 비명이 너무 맘에들어. 신이라고 비위 좀 맞춰줬더니 진짜 신인줄 알고 나서더라? 이젠 내가 너의 신이야. 알았어?" 밤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렸다. 화련이 밤 위로 올라갔다. 밤이 반항할까봐 입에 신문지를 구겨서 막았다. 밤이 읍읍거리자 화련이 짜증을 내며 신발을 신었다. 화련이 발을 뻗어 신발 굽으로 밤을 짓밟으며 속삭였다. "짖지도 마. 넌 노예야. 빨라면 빨고 핱으라면 핱는 개만도 못한 존재라고. 알아들어?" 밤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화련이 또 채찍으로 밤을 내리치고 입에 신문지를 쑤셔넣었다. 화련이 신발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한번 더 깝치면 나갈땐 걸어서 나가지 못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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