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SM플레이어 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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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SM플레이어 3화밤은 허리가 부러질것 같았다. 화련이 가벼운 편이지만 6시간동안 지탱하기에는 무리였다. 이미 밤의 다리와 허리는 흔들리고있었다. 화련이 신문지를 빼자마자 밤이 쉰 목소리로 물 한컵만 달라고 애원했다. 화련이 일어나서 수건으로 밤과 자신에게 묻은것들을 대충 닦아냈다. 옆의 냉장고에서 생수통 하나를 꺼내서 뚜껑을 열었다. "마시고싶어?" "네..화련주인님..제발요..." "입 벌려" 밤이 헉헉거리며 입을 살짝 벌리자 화련이 위에 물을 들이부었다. 얼굴과 머리가 물에 젖었다. "시원해?" 밤은 치욕감때문에 대답하기가 싫었다. 밤은 이미 생각이나 대답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시원하냐고 노예자식아" 화련이 채찍으로 밤의 다리를 내리찍었다. 밤이 울먹거리며 대답했다. "네..시원해요" "어쩌라고" 화련이 밤의 입에 새 신문지를 쑤셔넣고 채찍을 던져버렸다. "덥네..노예가 쓸데없이 뜨끈뜨끈해서" 화련이 구겨진 이불을 밤의 허리 밑으로 쑤셔넣으며 밤의 머리끄댕이를 잡았다. "허리아플까봐 이불도 넣어줬으니 물값은 해야될거아냐 노예자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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