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100층에서.." (4)
100F 아리에혼의 대저택
여긴 왜이렇게 넓은거지 , 도데체 어디로 가란거야 ?
어디서 시험을 치룬다는건지 ,
오 ? 마침 저기에 왠 녀석이 있네 , 저녀석에게 물어보면 되겠군 .
우렉 마지노 : Hey , 뭐 좀 물어보자 -
H : 네 말씀하세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우렉 마지노 : 여기 내가 특별시험을 보러 왔는데 어디서 보는거야 ?
H : 아 ! 당신이 테스트에 합격하신 분이군요 ! 저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우렉 마지노 : OK , 고맙군
H : 별말씀을요 ~ 당신에게 기대가 크답니다 .
우렉 마지노 : 어떤 시험도 날 막지 못하지 - 그런데 너 칼 좀 쓰나본데 ? 탑을 오를수록 신수라는 것 때문에 칼을 쓰는 녀석이 보이질 않던데 ,
H : 아 - ! 조금 , 아주 조금 검을 쓸수 있답니다 .
우렉 마지노 : 그렇냐 ? 어쨋든 고맙다 .
뭔가 예사롭지 않는 녀석 같다 . 지금 까지 느껴왔던 분위기부터 달랐던 것 같은데 ,
이 저택안에는 저런녀석들만 있는건가? 아니면 저 녀석이 특별한건가 ,
나중에 저 분위기 녀석과도 한번 붙어보고 싶군 ,
H : 저 분이 그 유명한 이번에 들어왔다던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인가 .. ?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르군... 이 분위기는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
" 자하드"와 싸웠을때와 비슷한 느낌이군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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