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탑노 본편 ㅍㄹㅋㅅㅌㅇㅍ4
뭐지? 이 자식 신수를 썼는데 멀쩡한게 말이 되나?
아직 이 힘의 정체를 모를거야 설마..... 그가 말한다.
"다시 하지 방해꾼은 없는 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 육탄전이 시작된다.
이젠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맴맴돈다.
이런 밀리는군 이젠 봐주는 게 없나 보군
진짜 밀리기 시작한다.
역시 육탄전은 경험부족이군 하면서 뒤로 물러나서 말한다.
"그만하죠."
그만해야겠지. 따지고보면 이상한 짓이었다. 그 짜장면이 뭐길래....
맛있긴 했지만 뭐 음식인데..... 이런 내가 참 어리석었다.
그가 말한다.
"왜죠?"
"하찮은 것으로 싸우는 제가 참 어리석어 보여서요."
"그렇군요."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이젠 잘 설득시키면 짜장면 레시피를 얻을 수 있겠지.
"그나저나....."
?뭐지
"당신 부하는 왜 위에 있는 거죠?"
!!!!!!!!!!!!!!!!!!!!!!!!!!!! 이자식 단술을 준비하고 있다. 이 X친 자식이 이럴려고 등대를 빌려준 줄 아나
학교를 날릴 생각인가?
난 조용히 살길 글렀다. ㅠㅠㅠㅠ 쿠르단이 단술을 할려는 순간
그때 그에게서 검은 기운이 느껴지고 순식간에 검은 기운이 쿠르단을 향해 날라간다.
펑! 쿠르단의 주위에 연기가 나고 그 연기사이에서 쿠르단이 떨어진다.
'어떻게 된거지? 그 검은 기운은 뭐지?'
떨어지는 쿠르단을 받고 땅에 내려 놓는다.
그가 말한다.
"그만하죠 근데 왜 학교에 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