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도시 시험-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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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도시 시험-12이제 시험의 끝까지 10일이 남았었다. 밤팀에 필요한 식량과 식수는 다른 선별인원들의 것으로 버텼다. 그러나 다른 선별인원들은 불만을 가질 수 없었다. 자신들의 자원 상황을 아예 알수 없었기 때문에. 그 동안 밤팀은 전쟁을 준비했다. 이수가 심은 SPY-1첩보장치덕분에 콜네오레 패밀리의 상황을 미니맵보듯 알아냈다. 쿤이 말했다. "현재 우리 칩은 300개에 가깝고 저놈들의 칩은 대략 1300개다. 칩을 두곳에 나눠놓았던데 한곳은 800여개가 숨겨진 곳이지만 적들의 심장부라 가져오기가 힘들어." 라크가 말했다. "그럼 외곽의 500개짜리 칩 저장소를 탈탈 털어오면 되겠군. 작은 도서관인데 별거 없겠지." "그리고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800개가 있는 중심부도 공격해야해. 500개 칩 포인트를 공격하면서 전면전을 벌이는게 이수의 계획이야." 조용히 물을 마시던 밤이 물어봤다. "500개 칩 포인트의 방어병력은요?" "늙은 노인 하나와 소니 콜네오레. 저정도는 엔도르시와 아낙 둘이 제거할수 있겠지. 그리고 증원병력이 오기 전에 우리가 전쟁을 걸어서 쳐부순다." 쿤이 말했다. "아흠...작전 시행은 내일이지?" 자왕난이 하품을 하면서 말했다. --------------------- 아침 햇살이 약간 비쳤다. 다들 준비가 끝났다. "작전 개시하자." "야호!" 라크가 신나했다. 아낙과 엔도르시가 소형 부유선을 타고 도서관 뒷쪽에서 대기했다. 나머지는 적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중앙 광장 옆의 6번가로 이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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