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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12) 인질극
사푸 | L:34/A:203
543/610
LV30 | Exp.8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58 | 작성일 2014-05-24 18: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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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12) 인질극

 지난이야기

엔돌 팀 2칸으로 옴

그런데 라우뢰랑 십이수 벌써 옐로우한테 인질로 잡힘.

 

 

-------------------------------------------------------

"항복해라! 그럼 이들의 목숨은 살려주겠다!"

옐로우가 소리쳤다.

"이..이놈들 인질을 잡은 거냐

 하츠가 말했다.

"그렇다.. 우리 동료 여섯을 잃었지만...  이 둘을 사로잡았다!"

노예 하나가 말했다.

"뭐... 그런데 말이야."

내가 말했다.

"걔네가  죽던 말던 난 별 상관없는데?"

내가 말했다.

"뭐..뭐? 상관 없다니?"

옐로우가 놀라서 말했다.

"맞아 엔도르시 상관 없다니!"

"맞아! 잔인해!"

"동료애도 없냐!"

우리팀도 날 질타했다.

"뭐..."

나는 봉봉을 작동시켜 놈들 사이로 갔다.

"푹!" 

나는 도착하자마자 꺼내두었던 니들로 라우뢰를 잡고 있던  놈을 찔렀다

"으악! "으앆!"

"리더1!!"

내가 그러는 동안 베스파는 십이수를 붙들고 있던 녀석에게 돌격해 찔렀다.

십이수와 라우뢰가 풀려났다.

"뛰어 이 멍청이들아!"

내가 말했다.

십이수는 잠시 두리번 거리더니 달렸다.

라우뢰는 그 자리에 자빠져 다시 잤다.

"내 베개 어디 갔냐? 라우뢰가 말했다.

"이..이런! 죽어라!!"

'뚜샤'

창지기 하나가 라우뢰에게 창을 쐈다.

"...유라시아식 신수제어술"

라우뢰가 신수를 조정하여 창을 반대쪽으로 날아가게 했다.

"으악!"

그 창지기는 자기가 쏜 창에 맞아 쓰러졌다.

"...귀찮은 놈들 내 베개 내놔"

"으으!!"

노예들이 달려왔다.

"아 귀찮네"

나는 나에게 달려드는 놈 한 놈을 발로 까버리고 다른놈의 모가지를 뽑았다.

"젠장!"

옐로우는 그사이 1칸으로 도망쳤다.

그리고는 1칸에서 2칸 사이의 문을 닫았다.

"하츠. 1칸 워프해"

내가 하츠에게 말했다.

"알았다"

나는 적들을 둘러봤다.

7녀석이 남아 있었다.

"보자.. 누구부터 죽여줄까?"

"으으으으!"

"내 베개 내놔"

라우뢰가 일어났다.

"유라시아식 신수제어술"

라우뢰가 등대지기로 보이는 심장을 신수로 뚫어버렸다.

"으아아아아아악!!"

다른 6명이 소리를 질렀다.

"내 베개 내 베개!!!"

라우뢰가 다른 2놈에게 신수를 쏘며 말했다.

"베..베개는 1..1칸에 있다!"

니들을 든 노예가 벌벌 떨며 말했다.

"알아."

'뎅겅'

어느사이 우리쪽에 온  부디카가 베개의 위치를 말한 노예의 목을 토마호크로 치며 말했다.

"으아아악!! 살려줘!!"

노예 셋은 혼비백산했다.

그러는 사이, 1칸으로의 문이 열렸다.

"으...으으"

"나가 임마."

옐로우는  하츠에게 발길질을 당하며 2칸으로 차여왔다.

"뒈져라 배신자야"

나는 옐로우의 왼쪽 가슴을 밟아서 뚫었다.

"악!"

"자 이제 여긴 정리됐고... 6칸으로 빨리 가야지?"

하츠가 말했다.

"그보다.. 펜리르 그 녀석 버텼을라나?"

내가 말했다.

"충분히요."

"충분해."

부디카와 하츠가 짜기라도 한듯 말했다.

"어떻게?" 내가 물었다.

 

"베르디, 5칸 상황 어때?"

그사이 십이수가 베르디에게 교신을 보냈다.

"이상 없어. 저 아저씨가 잘 막고 있어.

그런데 자꾸 여기로 피같은게 튀어."

 

"그거야 거기에 먹을게 많으니까"

하츠가 말했다.

"먹을게 많다고?"

내가 물었다.

"그런게 있어"

하츠가 말했다.

이러한 문답이 오가는 동안, 나,베스파,하츠,부디카는 모두 4칸에 있었다.

우리는 6칸 쪽으로 뛰고 있었다.

 

5칸에는 베르디가 문어와 함께 있었다.

"별 일 없지 베르디?" 하츠가 말했다.

"별 일 없어. 근데 자꾸 6칸에서 뭐가 날라와"

과연 6칸 방향 통로에 피와 뼛조각이 널부러져 있었다.

"아 식사좀 깔끔하게 하지."

하츠가 말했다.

"빨리 가자."

 

6칸에 도착한 우리는 참혹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6칸에 펜리르 하나만 남겨놓고 떠났다.

갔다 오는데 약 30분이 걸렸다.

그동안 혼자서 버티는 것은 아마 불가능하다.

그런데 적들은 6칸에 계속 있었다.

 

우리가 6칸에서 본것은,

뭔가를 열심히 뜯어먹고 있던 펜리르와.

그런 펜리르에게서 몆미터씩 떨어져 벌벌 떨고만 있던 적들이었다.

 

"제...젠장!! 공주가 왔어!! 어쩔 수 없어!! 퇴각해!!"

오렌지가 말했다.

-------------------------------------------------------------------

 

펜리르 회복탱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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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angNan
혁명실패
도르시는 찢기지 않음 ㅠㅠ
2014-05-24 19:33:08
추천0
[L:34/A:203]
사푸
찢기지 않음 ㅠㅠ
이제 다시 엔돌여왕의 폭정이
2014-05-24 19:33:42
추천0
무한라크교
사스가 엔도르시!
동료애따위 없는 공주님!
그리고 그들은 다시 노예가되었다고한다
2014-05-24 22:22:27
추천0
[L:34/A:203]
사푸
다시 노예가 되어 폭정 아래로 ㅠㅠㅠ
2014-05-24 22:22:46
추천0
[L:4/A:25]
지그
갓-라우뢰 ㄷㄷㄷ
2014-05-24 22:28:26
추천0
[L:34/A:203]
사푸
라우뢰쌤
베개안준다고 심장뚫어버림
2014-05-24 22:28: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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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3 일반  
그런데 좀 이상한게.... [1]
수창
2013-11-03 0-0 301
6642 일반  
쿤은 1부에 비해서 [5]
죄송여
2013-11-03 0-0 429
6641 일반  
뱀년 쿤한테 반한전개? [3]
전투토끼
2013-11-03 0-0 444
6640 일반  
이 장면에서 애 화련 맞음??
아이큐85
2013-11-03 0-0 383
6639 일반  
웹툰이 네이버실검 1위를 먹는데도 신의 탑은 매일있는일이다보니 이젠 놀랍지도 않네 ㅋㅋㅋ
유한성
2013-11-03 0-0 180
6638 일반  
흐음.....뭔가...뭐지..?! [4]
수창
2013-11-03 0-0 411
6637 일반  
화련=슬레이어?
전투토끼
2013-11-03 0-0 251
6636 일반  
뜬금전개 ㅋㅋㅋㅋㅋ [3]
드블코
2013-11-03 0-0 341
6635 일반  
근데 밤은 비선별인원이라도
죄송여
2013-11-03 0-0 204
6634 일반  
이 모든게 자하드의 왕자를 위한 떡밥인지 궁금함
순결녀
2013-11-03 0-0 199
6633 일반  
작가가 인기맛을 본게지 [7]
다니엘악어
2013-11-03 0-0 598
6632 일반  
하츠는 왜 뜬금없이 등장??
크리리릭
2013-11-03 0-0 169
6631 일반  
근데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노블레스 스토리 보고 오면 개잼게 느껴지는데 [4]
아이큐85
2013-11-03 0-0 413
6630 일반  
마도라코 퍼그 맞는듯 그 화련으로 의심되는 얘까 슬레이어 드립칠때 마도라코랑 비슷하게 생긴 실루엣 있다
아이큐85
2013-11-03 0-0 317
6629 일반  
난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는데 [3]
통닭짱짱맨
2013-11-03 0-0 332
6628 일반  
밤 동료들 2부끝나기전에 많이 죽겠지? [6]
유한성
2013-11-03 0-0 505
6627 일반  
난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는데
통닭짱짱맨
2013-11-03 0-0 213
6626 일반  
뱀 같은 놈 퍼그 배신할려고 알려준 거 아님? [1]
엑스트라
2013-11-03 0-0 338
6625 일반  
내년이나 이번에피 끝나겟음...
asdfsrqef
2013-11-03 0-0 202
6624 일반  
이래서 판을 벌려놓으면 안돼 [1]
다니엘악어
2013-11-03 0-0 324
6623 일반  
저 빨간머리는 화련인가요?
라쿠라차차
2013-11-03 0-0 194
6622 일반  
이번화 초반부위에 나온 얘 구스트앙인간요? [3]
밍므라을앙
2013-11-03 0-0 461
6621 일반  
2부 과연 깔끔하게 마무리 될수 있을려나...
유한성
2013-11-03 0-0 239
6620 일반  
보다가 황당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 [12]
순결녀
2013-11-03 0-0 566
6619 일반  
베타 츤데레년 때매 나루토 삘 나서 별로였떤 화였따.
아이큐85
2013-11-03 0-0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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