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13) 주지육림
사푸 | L:34/A:203
38/630
LV31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1 | 작성일 2014-05-24 23:14:1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13) 주지육림

 지난이야기

2,3칸 반란군 쳐죽이고 옐로우 척살,

엔돌팀 다시 6칸옴

6칸오니까 펜리르 뭐 뜯어먹고있고

적들은 몆미터 뒤에서 겁에 질린채로 있음

-----------------------------------------

"고..공주가 왔다!! 퇴각!퇴각!

오렌지가 말했다.

적들은 도망가려고 했다.

"어딜"

펜리르가 먹던걸 던지면서 말했다.

"어흥~!"

펜리르가 발톱으로 도망치면 창지기 하나의 배를 뚫어버렸다.

"으아아아아악!!"

"저리가 이 괴물새기!

옆에 있던 파도잡이가 신수로 펜리르를 밀어내며 말했다.

"크르릉!"

하지만 티버를 3개나 쳐빤 펜리르는 금새 다시 일어나서 움직였다.

 "우리도 가자

하츠가 말했다. 하츠는 이미 칼을 뽑은 상태였다.

"죽어라 인간들아!"

베스파가 독침을 들고 적들 사이로 돌진하며 말했다.

베스파는 오렌지 앞까지 돌진했다.

"으으 저리가!"

오렌지가 베스파를 후크로 겨우 밀어내며 말했다.

"으으으으으으!!"

적들은 혼비백산해서 흩어졌다.

그야말로 난전이 벌어졌다.

여기저기 피가 튀었다.

나는 적을 찌르는 것, 베는 것, 발로 까는것 모두 좋았지만

가장 재미난 것은 사지를 뽑아버리는 것이었다.

"으아아아아악!!"

특히, 머리를 뽑는 것보다는 팔다리를 뽑는게 재미있다. 

왜냐면, 뽑힌 놈이 괴로워 하는걸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으아아아앙ㄲ!!"

"으아아아아악!!"

살려줘요 살려줘요!!"

푹,푹,뎅겅,푹,푹,뎅겅 푹 찍 푹 찍;

"아.. 여기 너무 잔인해"

보고있던 베르디가 말했다.

"이거 꼭 이렇게 잔인하게 해야되?"

"응 그래. 이게 다 주지육림을 위해서야!"

옆에있던 펜리르가 말했다.

"주지육림? 주지육림이 뭐야?"

"고기로 숲을 이루고 술로 호수를 이루는거

눈깔귀신이 좋아하는거야."

옆에있던 아낙이 말해주었다.

---------------------------------

잔인하고 잔인한 학살극이 끝났다.

40여명의 적중 30명이 죽고, 10명은 잡혔다.

"사..살려줘!"

잡힌 놈들이 목숨을 구걸했다.

"흠.. 노예도 필요하니까 살려두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낙이 말했다.

"그래.. '일단은'살려주도록 하지.

시체를 치워. 당장!"

"그..그건 너..너무"

잡힌 노예 하나가 말했다.

"너무 뭐?"

"너..너무...더..더러운.."

나는 그녀석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간단하게, 

'푹'

'으아아아아아아악!!"

"아니면 너네가 시체가 되어서 치워지든지"

----------------------------------------

상황이 종료되자 오전 11시 였다.

우리는 1칸에 돌아와 상황을 체크했다.

"노예는 원래 있던 10명과 새로 잡은 10명 해서 20명 남았고.. 땅은 1~6칸, 친위대 핑크,블루가 사망했고, 오렌지,옐로우는 배반, 옐로우는 죽였고...

동료 중에서는...

상황을 읽던 십이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아미고.."

"...어쩔 수 없었어."

옆에 있던 아낙이 말했다.

나는 사실 별 상관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제 슬슬 한계가 오던 놈인데다, 우리 팀에서 제일 비중이 없던 놈이었다.

"아 그리고. 내 얼굴에 상처난거"

난 아까 볼에 총을 맞아 상처가 낫다

내 용안에 상처를 내다니... 오렌지 이놈 반드시 사지를 찢어 죽일테다.

"그보다.. 이제 곧 점심이지?"

"어 그렇네?"

하츠가 말했다.

"보자... "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1칸은 깔끔했다.

4칸의 노예들이 제일 먼저 청소한 덕분에, 피 냄세 조금 말고는 전투의 흔적이 없었다.

"그래.. 뭐"

"..설마 오늘도 고급 음식 뽑아 먹을건 아니지?"

십이수가 말했다.

"?? 당연히 뽑아 먹어야지. 이 게임 며칠이나 더 한다고?"

"하..하지만"

"아 몰라. 어차피 점심먹고 오렌지 잡으러 갈거니까, 점심은 두둑히 먹어 둬야지. 안그래 하츠?"

하츠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좋아... 그럼 오늘은 뭘 먹을까나?"

나는 메뉴판을 보았다.

먹어보고 싶었던게 많았다.

"보자... 오늘은... 이걸로 해야지.

아 그리고 십이수"

"왜?"

"4칸에 있던 노예들은 오늘 좀 덜 굴려. 새로 잡은 노예들을 빡시게 굴려."

"...알았다."

아미고가 죽은 일 떄문일까? 십이수는 아직도 영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뭐 난 상관없는 일이지만.

-------------------------------------------------------

다시 시작된 엔돌여왕의 사치와 폭정

반란도 다 진압 안하고 사치시작함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5/A:336]
ㅇ너아
제목부터 심상치 않군요........
2014-05-24 23:19:21
추천0
[L:34/A:203]
사푸
네 심상치 않음
주지육림을 이루는 엔도르시
2014-05-24 23:19:45
추천0
귤밭
주지육림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그대로 맛있는 먹거리와 술이오 두번째는 술과 살육이오 세번째는..
2014-05-24 23:24:11
추천0
[L:34/A:203]
사푸
세번째는?
2014-05-24 23:24:51
추천0
무한라크교
여자
2014-05-24 23:37:37
추천0
무한라크교
엔도르시 사치ㅡㅡ
왜 날이 갈수록 된장녀가되어가는 기분이지...
영역확장은 안합니까?
2014-05-24 23:37:22
추천0
[L:34/A:203]
사푸
영역이고 뭐고 일단 즐기고 보자! 스타일임
점심먹고 영역확장 할거야! 라고 하긴 햇는데
진짜 갈지도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5-24 23:38:1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651 일반  
밤의 등장이 과거 노블의 달리기만큼이 아니기를 간절히바랄뿐임
asdfsrqef
2013-11-03 0-0 216
6650 일반  
난 성장형 토너먼트 설명하느라 분량 낭비한 건 그저 그런데.. [7]
엑스트라
2013-11-03 0-0 451
6649 일반  
내 이럴줄 알았다. [4]
다니엘악어
2013-11-03 2-0 456
6648 일반  
하츠 갑툭튀 [1]
키야
2013-11-03 1-0 251
6647 일반  
솔직히 존나 재미있다. 이번화 뭔가 억지스럽고 걍 넘겨버린게 있었지만 난 솔까 토너먼트 4강 빨리 보낸거 존나 좋았음 ㅇㅇ [4]
아이큐85
2013-11-03 0-0 422
6646 일반  
다른건 모르겠고 급전개는 맞음 [1]
스펙자하드
2013-11-03 0-0 305
6645 일반  
뜬금 전개라는데 [7]
ㅇ너아
2013-11-03 1-0 440
6644 일반  
엔돌 언제나올까용 [1]
퓨리
2013-11-03 0-0 216
6643 일반  
그런데 좀 이상한게.... [1]
수창
2013-11-03 0-0 303
6642 일반  
쿤은 1부에 비해서 [5]
죄송여
2013-11-03 0-0 431
6641 일반  
뱀년 쿤한테 반한전개? [3]
전투토끼
2013-11-03 0-0 446
6640 일반  
이 장면에서 애 화련 맞음??
아이큐85
2013-11-03 0-0 385
6639 일반  
웹툰이 네이버실검 1위를 먹는데도 신의 탑은 매일있는일이다보니 이젠 놀랍지도 않네 ㅋㅋㅋ
유한성
2013-11-03 0-0 181
6638 일반  
흐음.....뭔가...뭐지..?! [4]
수창
2013-11-03 0-0 415
6637 일반  
화련=슬레이어?
전투토끼
2013-11-03 0-0 253
6636 일반  
뜬금전개 ㅋㅋㅋㅋㅋ [3]
드블코
2013-11-03 0-0 341
6635 일반  
근데 밤은 비선별인원이라도
죄송여
2013-11-03 0-0 204
6634 일반  
이 모든게 자하드의 왕자를 위한 떡밥인지 궁금함
순결녀
2013-11-03 0-0 199
6633 일반  
작가가 인기맛을 본게지 [7]
다니엘악어
2013-11-03 0-0 599
6632 일반  
하츠는 왜 뜬금없이 등장??
크리리릭
2013-11-03 0-0 169
6631 일반  
근데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노블레스 스토리 보고 오면 개잼게 느껴지는데 [4]
아이큐85
2013-11-03 0-0 414
6630 일반  
마도라코 퍼그 맞는듯 그 화련으로 의심되는 얘까 슬레이어 드립칠때 마도라코랑 비슷하게 생긴 실루엣 있다
아이큐85
2013-11-03 0-0 319
6629 일반  
난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는데 [3]
통닭짱짱맨
2013-11-03 0-0 332
6628 일반  
밤 동료들 2부끝나기전에 많이 죽겠지? [6]
유한성
2013-11-03 0-0 506
6627 일반  
난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는데
통닭짱짱맨
2013-11-03 0-0 214
      
<<
<
3841
3842
3843
3844
3845
3846
3847
3848
3849
385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