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코디-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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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코디-4화모래사장이 따끈따끈해서 기분이 좋았다. "소피" "왜?" "넌 안누워?" 소피가 누우려고했다. 나는 내가 가져온 수건중에 한장을 뽑아서 던졌다. "머리에 모래 묻히지마" 소피는 곧 잠들었다. 태양에 구워지면 안되기 때문에 나는 소피를 등에 업고 호텔 객실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배달했다. 아직 시간이 좀 있었지만 나까지 잠들면 빌어먹을 파란공주를 못깨울수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자는걸 포기하고 "가짜 코디악 베어 체포 프로젝트"를 실행하려 가기 위해 부유선에 올라탔다. 나 코디는 지금까지 양심 하나로 살아온 인간이기 때문에 죽여도 마땅한 잭 하비 소다를 희생양으로 골랐다. 그리고 그 거지같은 잭 하비 소다의 누추한 거처로 찾아갔다. 내 부유선에서 나의 작업 용품들이 가득찬 가방을 들고 뛰쳐나와 벽을 넘어 건물 내부로 침입한 뒤 간단하게 하비 소다 방의 문을 열었다. 멍청한 놈들...비싼 자물쇠만 있으면 문을 못열줄 알았나보다. 나는 옷장을 열어 맨 밑에 쳐박혀 몇년간 입지 않은 것 같은 티셔츠에 그 동안 모아온 희생자들의 혈액을 묻혔다. 그리고 하비 소다의 발찌에 작은 위치 추적 칩도 붙였다. 잭 하비같은 쓰레기들이 외출할 때 차고 나가는 발찌인데 정말 좆같이 생겼다. 시계를 보자 6시 4분이었다. 나는 급하게 부유선으로 올라타고 마스체니가 있는 남쪽 해안으로 급하게 날아갔다. 도착한 시간은 6시 22분이었다. 저 공주년은 뭐가 좋은지 잘 쳐자고 있었다. 나는 소피가 공주에게 까이지 않도록 깨웠다. 빌어먹을 공주는 깨자마자 전속 요리사들의 요리는 질린다고 저녁 식당을 알아보라고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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