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핡][심야] 13월을 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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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핡][심야] 13월을 모은...134층 자하드의 궁전 경비에게도 직원에게도 모두모두 익숙한 한 토끼같이 생긴 괴물이 문 앞에 서있었다. "자하드 있습니까?" "아 예예! 안으로 드십쇼 헤돈님." 헤돈이 궁전안으로 들어갔다. 옥좌로 뚜벅뚜벅 걸어올라가 자하드 옆에 앉았다. "헤돈...왜 왔습니까?" 헤돈은 잠시 회상하듯이 말한다. "왜긴요...있잖아요...소년분이 처음 탑에 들어왔을때 그렇게 패기만 있고 아무것도 없었전 그런 모습에서 어엿한 왕이 된걸 보니 참...재밌네요. 아, 제가 왜 왔냐면요..." 헤돈이 허리춤에서 십삼월 시리즈 13개 모두를 주르륵 늘어놓는다. "우리 소년분이 아주 당돌한 내기를 걸으셨더라구요? 이런 약해빠진 무기 13자루를 모아오면 자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이런이런...친딸은 아니지만 딸 관계에 있는 사람을 그리 먹으려 하다니....이거이거 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하겠죠?" "헤...헤돈?" "저는, 소년분이 처음 왔을때부터 이걸 노리고 있었답니다♥" 헤돈이 자하드에게 신수 방울을 날려서, 자하드를 가두고 침실로 끌고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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