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동화]엔돌공주와 일곱 난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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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동화]엔돌공주와 일곱 난쟁이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엔돌공주라는 아름다운 공주가 살았어요 불쌍하게도 엔돌공주는 어머니를 여의었기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는 마스체니와 재혼했어요 마스체니는 엔돌공주를 이뻐해주었어요 그런데 그녀는 어떤 질문에도 대답해주는 진실의 거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녀가 거울에게 물었어요 “거울아 거울아 이 탑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니?” “엔돌공주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마스체니는 거울의 대답을 듣고 부들부들했어요 “저런 애미뒤진 도깨비년이 감히 나보다... 부들부들” 그래서 그녀는 엔도르시를 죽일 계획을 세웠어요 그녀는 노예인 하츠에게 말했어요 “엔도르시를 죽이고 와라!” 그래서 하츠는 엔돌공주를 죽이기로 했어요 하츠는 엔돌공주를 숲 속으로 불러냈어요 그런데 비가 내려서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던 엔돌공주의 가슴이 비쳤고 하츠의 근육도 비쳐서 서로 사랑에 빠진 엔돌공주와 하츠는 도망쳐서 일곱난쟁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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