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레인 6화-착한 아이
"라일리아는 정말 착하구나
너라면 분명 더욱 강해지겠지
그때면 기대하마"
뇌리에 스쳐지나가듯
가물가물한 기억속에서 나는 다정한 누군가의 말
붉은눈이 참예쁜 여자였다
........................................................
"설마 공범이 전부 커피가게 ?주인?"
레인이 대로변으로 나와 한말은 뜻밖이었다
공범들 전부 커피가게놈들이라는 한마디
놀라워 이남자 진심인가?
"...........................................사고 발생지점은 전~부 집중적으로 8곳에서 일어나는데다가 전부 새벽 시간대
그시간이면 사람도 없지만
경우에 따라선 목격자도 나오지. 실제로 리아와 다른증상으로 죽은 놈들도 있었어
즉,공범자는 전부 지켜보고있었다는거지....이거리를
이건 추측이지만 카페가 전부 사고지점이 가장 눈에 잘보이는곳에 있었고
등대상으로 명소라는데 전부 맛없어...카페 주인이 바꼈다는것도 예상할수있는데
여기에서 1주일간 있었는데 사고가 없었을때는 전부 맛있었거든
근데 어제하고 오늘 은 더럽게 맛없었어 니가 사고당한 지점 카페"
레인은 눈을 핑글핑글돌리며 이해가 안간다는식으로 땀을 뻘뻘흘리는
날 보며 말했다
"하지만 그걸로는 카페가게 사람들이 컨디션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고"
난 애써 레인의 추리를
부정하며 말했다
"...........그럴수도 있지....근데 카페 위치와 사고지점이 너무 우연치곤 잘맞아 떨어지는데다가
,사고 당한자들 중 생존자가 사람 그림자가 카페족으로 가는걸 봤다는증언이 있어.리아...
뭐 꽤나 허술해서 놀랄 정도지만 .이건....... 의도적인거지
그 이유는.."
레인은 천천히 내쪽으로 잠깐 눈을 돌리며 말했다
"레인?...뭐에요 전부터 절 자꾸 보는보는데
왜 보는건지 물어 봐도 되나요?"
난 레인의 자꾸만 나타나는 따가운 시선에 어지간히 견디기 힘들어하며 말했다
"..................음...글쎄...뭐 오늘밤에 우리가 먹었던 카페를 가면 알수있겠지....
하지만 놈은 반드시 나타난다"
난 레인의 확신에 일단 믿어보기로 하며 아까의 그카페로 가자고 말하는순간!
"꺅! 무..무..슨 짓이에요?"
레인의 뜻밖의 행동
확실히 이건 부끄럽다구요!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날 레인은 두손으로 날 들으며 말했다
"리아는 느리니까 기다리기 힘들거든"
레인은 웃으며 신수를 이용해 고속으로 이동했다
바람을 가르며 시원하 바람이 온몸을 통풍하며
건물 꼭대기로 올라가 빠르게 발을 움직이며 이동했다
흐악 ! 이렇게 빠리 가는건 난생 처음이야!
무...무 무섭다구!!!!!!!요!!!!!!!!!!!!!!!!!!!
.....................
"헤 헥....무섭다구요 ..후..후 에"
"....힘든거 이쪽인데 잘도 그런말을하네요"
레인이 울상을 짓는 날보며 이해안간다는듯 말했다
"뭐~여기서 난 퇴장~ "
에 ? 지금 이사람 뭔소리하는거지
함께 행동하는거 아니였어?
난 레인의 웃으며 말하는걸 보고
놀랐다
"리아는 일단 새벽까지 기절이야 나머진 일어나면 끝이야~"
그러면서 순간 목뒤에 둔탁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시야와 함께 의식이 어두워졌다
얼레?..이게무슨
........
...........
.......
"윽...뭐야? ...레인?"
첨 온몸의 통증과 함께 눈에 보인건 보도의 타일
그리고 고개를 들면서 보이는건 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 8개
누군가의 멱살을 잡고있는 레인이
뭐라고 대화하는것이었다
푹
소리와함께 레인이
전에 인형사를 죽일 대의 표정과 같은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어...일어 났네
뭐....... 다끝났어"
끝났다고 ? 에 ?
"지금 그게 무슨 소리?... 이건...대체?"
난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지금이상황을 누가 설명해줬으면 줬겠다
"...........리아가 기절하는동안 카페다 돌고 하나식 잡아 들이고 리아를 내가 인형술로
조종해서 함정 판거지
놈이 걸리게"
음흉한미소가 내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그것보다끝이라니
이게 끝....
뭐가 이렇게 쉽게........
"리아는 이번에 중요한 역할이었어
미끼~
그니까 같이 한거니까 괜찮지?~ "
레인은 명랑하게 웃으며 얼굴에 있는 피를 닦지도 않고 말했다
그러며 말을 이었다
"리아는 이제 총시험 감독관에게 보고만 하면 되.........
그리고 가만히 있어"
"?"
.
.
.
.
.
.
.
.
"어이 리아 ! 뭐해 보고 안하고"
총시험감독관은 새벽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있었던
날 보며 손으로 얼굴을 휙휙 거리며 말했다
"아!네.........공범 8명과 주범1명 구속중 ...큭 ..전원사망
일은 전부 수습했습니다"
난 어제의 일이 자구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 멀쩡해서 다행이군.........그럼 가봐..."
총시험 감독관은 머리가 아프다는듯 있지도 않는 머리를 만지며 짜증내듯 말했다
난 총시험 감독관의 말을 듣고 자릴 나서려는순간
총시험감독관의 책상위에 내가 마신 레몬쥬스 컵이 눈에 들어왔다
"....그거 아직도 있네요....마시지 않았던건가요?"
"아..아아 ..그렇군...그렇네..."
총시험감독관은 갑자기 크게 당황하며 아까의 표정을 풀며
떨리 듯 말했다
"?......."
난감독관의 적지 않은 당황함에 뭔가 싶었지만
이내 갑자기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날 난 몸이 전보다 무거웠어
아니야 설마......... 그럴리가
"저기 총 시험감독관님 혹시.....?"
난 갑자기 든 모든 일의 진실에 도달한 순간 부정하듯
감독관님께 부정할것을 요구하듯 말을 하는중
"후우......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다니 ...무능한놈들...
쓸모없는1년 하나를 해치우지 못하다니"
갑자기 표정을 바꾸며 빠른속도로내 양 볼을 세게 집으며 벽에 박힐정도로 강하게 밀고 들어가
내귀에 대고 말했다
안그래도 체격이 큰 감독관의 몸이 오늘은 더욱 크게 보였다
거인과도 같은 모습이 두려왔다
그리고 광기에 참표정이 그때가 떠올라 무서웠다
레인때도 그랬지만 레인과는 틀렸다
명백한 살기를 두른 미1친자의 눈과 표정이
"..어..어째서? 감독관님이?"
난 말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목에서 눈에서 나올것같은 것을
억누르며 어눌하게 말했다
말을 있기 힘들어....
왜 하필 나
정말...
"하아~ 왜냐고? 그야 가문에서 네년이 필요 없다고 판단하거지
혈통만 보더라면 그 자하드의 공주 손녀
잠재력도 신수사용과 효율도 가히 천재적이라고 할정도로 높았는데
500년전 동생이 폭주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겨 신수사용에 커다란 지장!!!!!
혹시나 쓸모있을까 그냥 두었지만
오히려 네년이 맡은일마다 망치고..그러다 보니 투자한돈도 전부 헛곳으로 가고
.........응? 혹시 니 실력으로 감독관 했다고 생각한거 아니겠지?
전~부 네놈을 뒤에서 봐준거라고.아앙!!!!!!!!!!!!!
쓸모 없으니까 죽이는거라고 !안그래도 다른자들에게 가는 대우의 차가
완저히 달라서
불만이 고여가지고
분란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원흉을 그대로 살려둘리가 없잖아?
그.래.서본보기 겸으로 죽일 려고 그랬지"
감독관의 말은 하나같이 전부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들 뿐
게다가 첨부터
꾸민일이라니 나하나 죽일려고 이렇게까지
"그냥 날 죽였으면 됬잖아요!!!!!!! 왜 그사람들까지!!!"
난 감독관의 손을 잡으며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며 소리쳤다
흑막을 보며
내눈앞에 날죽이려는 괴물을 보며
"앙? 말안했나 ? 니놈 조부 때문이지
이건 비밀리거든
걸리면 목잘리는거 우리쪽이야
실권은 안잡았어도 무지막지한 괴물이라고! 니놈 조부는
그러니, 당연 이렇게 해야지 번거롭더라도
말이야!!!!!! 쓰레기 하나 처리하는데 이내가 이고생이라니 말이야"
감독관의 말을 듣고모든걸 안순간
레인이 나에게 파고 들지 말라고 한말
가만히 있으라고 한말
동기를 듣지 않겠다고 한말
이모든게 전부다
이것대문이라는걸 아니 난 가만히 있어야 했다
그랬으면 이렇지도 않을텐데
아니 그ㄸ 죽었어야 했는데
어째서 살아 있는거야 나!!!!!!!!!
"난 왜 살아있는거지?"
마지막의 그의문을 입을 내뱉고
참고있었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주체할수없는슬픔에의해 난 더이상 저항도 반박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지금을 위해서지~무능한 년
잘가라고 성심성의것 무덤도 만들어주고 성불도 하라고 기도도 해줄테니깤ㅋㅋㅋㅋ"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야
"아니야!!!!"
쿠콰카카카카카카ㅏ카카카카카카카카카ㅏ카카ㅏㅋ카카카카ㅏㅏ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아쾅
고막을 괘뚫고 머리를 울리는 엄청난소리 와 함께 백발의 남성이 사무실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며 나타났다
"그래..아니지~
리아는 지금을 위해서 살아온게 아니야...
나와 만나기 위해서야...대머리
아니 대머리 꼬맹이~ 알았으면 거기 쳐박혀 있어"
구멍사이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는
남성은 방금의 충격으로 총시험감독관으로 부터 떨어진 내게 손을 웃으며 내밀었다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 않았나요?아가씨?
뭐 됬어..금방 끝내주죠"
레인은 날 일으켜 세우며 신해어와 방을 30개이상을 구현해 자신을 노려보는
감독관을 보며 말했다
............................. ............................
담 화가 마지막인가?...음 마지막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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