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얀의 향연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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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문학]얀의 향연3화전에 쏘우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굉장한 미치광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저럴까 하는 생각이든다 역겹고 멍청하다 저건 단순 재미를 위해서 저러는 거잖아...... 라헬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나와는 천지 차이다 사랑을 위해서....뭐든 하는 ... 이거 굉장히 대단하다고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 "............ .....허억...쿤씨.....눈은 다시 돌려놓던가 알아서 하세요.............다른 사람들에게는 알죠?...." 밤은 웃으며 볼에 홍조 까지 띤채 쿤의 눈알을 던졌다 ".......밤...........저기......그건...좀 힘들어............이런 상처...어떻게....변명해야..." "........쿤씨....쿤씨.......그건 변명이에요... 쿤씨 거짓말 잘하잖아요.....훗....만약에 제대로 못하면 다른 한쪽 눈도 도려낼거에요.....그리고 만일 사람들이 알게 되면..........알죠?" 밤은 바닥에 널부러져.자신의 눈을 듀손으로 감싼채 피눈물을 흘리는 쿤을 보며 말했다 ".......어응......하지만....라크가 알아챌지도............몰라 ............." 쿤은 밤의 미소거 너무나도 눈부셔서 반박을 제대로 이으지 못했다 "........라크씨는 멍청하니까 ........괜찮아요......하지만 만일 알게 되면.......라크씨은 쿤씨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죽이면 되요....사고사로...." 밤은 그렇게 말하고 쿤의 방울 떠났다 쿤의 방은 방음이 되는 방이다 그때 미생이가 밤을 껴안으며 오늘밤에 크림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맘 같아선 너의 뇌로 면발을 만들고 이꼬맹이의 액으로 만들고 싶지만......눈에 튀는 짓은 안된다.....라헬이 싫어 할꺼야....... 하지만....이꼬맹이 지금 나의 일편단심 라헬을 향한 나의 마음에 들어올려고 해........죽여버리고 싶다.......나의 순순한 마음을 짓밟을 려는 이 꼬맹이가.......여차하면 나중에 애는 ㅅ강간 살인 당했다고 위장하고.....쳐죽이면 되.....' "응...그래....오늘 밤에 만들어 줄께" '만들어주지..........선을 넘으려는 낌새를 보이면 즉시 아웃이야.... 아니야.........제대로 완벽하게...해야되.......나의 이상에 흠집이 가는 건 안되......라헬을 위해서.......선방진 꼬맹이 누구의 사랑을 망칠려고.....' 밤은 참착하다 기회도 주고 오쩌면 천사일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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