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얀의 향연8화
백설공주와일곱 난쟁이에는
백설공주를 죽이기 싫어 놓아주는 사냥군 같은
주인공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 호락하지 않다
어디든 적이다
밤은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짜증나고
화가난다
전부 쳐1 축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런의미로 자신의 현 알리바이를 묻는 경찰들이 밉다
"그때 어디에 있었죠?"
".....방에 잇었습니다......프린스씨는 대체 어덯게 그런끔찍한...흐윽......."
연기다
딱히 연기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늘었다
이러지 않고 그대로 말하면 의심을 살수도 있기대문
경찰이나 형사는 에리하고 민감하다
일말의 변화도 직감적으로 포착해 거기서 단서를 찾는다
그야말로 프로
이런면에선 밤은 아마추어다
아마인 밤이 아무리 노력해도 형사와 경찰 흉내는 진짜와는 그차가 있다
흉내는내는것은 가능하다
밤이 평소에 라헬에게 자주 써먹는것이다
라헬의 몸상태의 변화
손목의 온도
땀을 흘리는 이유
다리가 약간 휘어지게 걷는이유
얼굴에 안색
주근깨에 변화
눈동자 빛까지
여튼 형사나 경찰은 성가시다
그들은 일단은 랭커다
그런면에서 쿤이나 화련처럼 뇌를 주무르는 건 힘들다
'젠장!!!!...........후우.....뇌를 섣불리 건들가다는 위험하다
하지만 하루도 늦출수 없어 나의 퍼펙트 플랜
마이 러블리엔젤 라헬을 내것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알겠습니다........가셔도 좋습니다"
경찰은 나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 봤다
그런데에는 이유가있다.....
'자왕난.........프린스한테에는 단서를 찾지 못해...내가 만진 부위와
모든 행동은 장갑을 낀데다가 인적 드문곳 ......그리고
난 알리바이가 완벽하다......조작이지만...그렇다면 나이전의 맨처음으로
취조 받은자..........죽여야한다..하지만...지금 이상화으로는 내가 위험하다......'
밤은 그렇게 생각하며 정중히 인사한뒤
취조실을 나왔다
그때 얼굴에 홍조를 띤채 초점나간 정신나간 눈빛의 이화가 눈에 들어왔다
'이거다...!'
'아아...밤씨........절이용해도 좋아요...하지만........다른사람을 보는건 용서못해요...'
사랑과의 전쟁...
승자가 사랑을 성취하는 성전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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