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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화-두개 다맡지 뭐~
allendgrayman | L:35/A:336
406/870
LV43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4 | 작성일 2014-08-06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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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화-두개 다맡지 뭐~

 "다시 한번~"

리아의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노기가 잔뜩 든 목소리가 

거실에서 반복해서 났다

 

"우리는..다시는....이...시간대 외에...목욕을 하러 들어가지..않겠습니다.........

여성을 배려하겠습니다....."

레인과 사르의 얼굴에는 상당히 따분한듯 한 표정을 띠며 말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리아는 아랑곶 하지 않고 지금이 몇번인지 알수없을 정도로 말한 

한마디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다시는......아니..........딱히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니까?......내가 왜 이런 신세지?

나 주인이잖아?........안그래?........음..그래...내가 리아의 알몸을 자꾸 언급해서

그건 굉장히 미안해 하고 있어..엉덩이랑 가슴의 유.ㄷ...에 있는 ..........커헉!!!!!!!!!!!!"

레인은 참다 못해 폭발한듯 일어나서 소리치다가 

가만히 서 잠자코 듣던 리아의 분노의 스트레이 공격이 안면과 복부에 차례로 꽃혀 그대로 

기절했다

 

애시당초 하이랭커는 쌈싸먹는 터무니없는 신체 스펙이 

날로 성장하는 실력에 호응해 강해진것이다

게다가 이미 누더기가 갈갈리 찟겨져 수처년 지나간듯한 초 구역질나는 

신체로 하루를 정신력으로 버티는 인간에겐 이일격 사경을 왔다갔다 한다

 

".............사르씨도......불만있나요?"

 

"...........아니...난..계속할게........."

사르는 리아의 어두워진 얼굴에 표정하나 바뀌지 않은채 

말했다

 

현명한 선택이다

 

"........와아~....리아가 오니..체계가 잡히네~.....역시 공주님이야~

굿좝!!!!!!!!!"

일라는 아~무생각없는 행복의 표정으로 목욕 가운 한장 걸친채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행동에 문제때문에 사르의 어퍼컷으로 레인과 나란히 기절했다

 

"...........헐.................아니..왜.항상 맞으면서 

알몸으로 붙는 행위를 할수있는거야?"

틱은 질린다는듯 일라가 가운사이로 가슴을 내밀며 사르의 들에 접착제 처럼 달라붙는걸 보고

말했다

 

"........................흥"

톡을 이런 광경에 못마땅한듯........집을 나왔다

 

"........톡?......."

레인은 밖으로 나가는 톡을 보고는 흘러가듯 조용히 말했다

 

.

.

.

"하아~.....정말........저여자가 오고 나서..........레인........"

톡은 발로 돌을 차며 자신의 한쪽 안대를 만지작 거리며 슬픈 눈으로 말했다

 

시간 상으로 따지면 같이 한시간은 쌍둥이가 더오래이고

톡은 레인을 항상 곁에서 봐왔고

전부 알고잇다

 

하지만 돌연 나타난 여자의 등장에 모든게 못마땅하다

 

"...큭..........별것도 아닌 주제에.............?......누구냐!!!!!!!!!"

톡은 직감적으로 이런 밤에 자신에게 접근하는걸 깨닫고

보능적으로 신수를  날려 소리쳤다

 

".........아...하하....저..의뢰를 하러..온........"

톡이 다가가자 하얀 정장에 하얀 신발....하얀 안경까지 낀 이른 바 머리카락과 피부를 제외한

올 화이트 인간이 갑작스러운 신수공격에 몸이 굳은채 서있었다

 

"여기가.......그.......일손 부족할때..도와준다는곳 입니까?"

그리고 톡이 남자에게 미안하다는 인사를 하며 안으로 들여보내려는 순간

보기에도 고급 정장을 입은 ..그래....집사를 연상시키는 태도와 눈매...그리고...10가문의 상징을 단

남자가 천천히 하인 3명을 거느린채 다가왔다

 

"..........뭐..뭐야?...의뢰인이..2명?"

톡은 당황한듯 말했다

.

.

.

.

.

"그러니까...우리 마을을 관통하는 열차에서.....사람이 사라져요!!!!!..이것때문에.....문제인데......."

흰정장을 입은 남자는 간절히 말했다

 

".........거기 사정보단....우리가 먼저입니다......것보다 거긴..우리에게 상당히 필수적인 곳입니다..함부로

뺴낼수도 없고요!!!!!.........딱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10가주의 의뢰랑 한낱 

마을의 주민 따위가 의뢰하는거랑......."

집사로 보이는 남자는 자신의 가문의  증표인 하가문의 상징을 보이며 말했다

그리고 멸시의 눈빛으로 흰정자의 남자를 쳐다보며 말했다

 

"...윽 재수없다........."

일라는 속으로 웩거리며 말했다

 

".......................어떡할거야?.........어이..어ㅣ..........야!!!!!!!"

사르는 두사람을 보더니 레인의 의견을 물으며 말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은채 멍을 때리는 레인을 보자 정신차리라며 소리쳤다

 

"어!...어...........그래서 뭐였더라?......"

레인은 사르의 말에 정신을 차린듯 하다가  그간 말한걸 전부 까먹기라도 한듯 순진하게 되물었다

 

".............저 흰정장 의 놈은 열차조사와 마을 철거 저지를 요청하고 있고...

10가문 놈은 1달 후 있을 축제 준비를 도와달라는 거야...."

리아는 레인의 태도에 짜증은 내며 말하려는 걸 말을 가로막으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흐음........저기.........아니야......뭐.........그냥 두개 다 맡지 말자........어짜피.....의무도 아니고..

우리 요즘 정신 없으니........그냥 쉬자고..."

레인은 둘을 번갈아 보다가 뭔가를 물으려던걸 그만두고 사르와 리아,틱,톡,일라를 보며 말했다

 

".....에?!!!!!!!!!!!!!!!!!!!!!!!!!!!!!!!"

흰정장의 남자는 양손의 반지를 빛내며 어떻게든 해달라는식으로 비굴하게 말했다

 

"어이가 없군요!!!!!!!!...가주님의 추천으로 온건데........이렇게 대놓고 거절할줄이야"

집사로 보이는 남자는 짜증을 내며 온갖험한 인상은 잔뜩한채 레인을 노려봤다

 

"그럼........편지로 써서 정성스럽게 안할게요라고 한마디 쓰고 보내줄까?.....아니면 

구구절절 빙돌리면서 편지 써줄까요?"

레인은 더이상 볼일 없다는듯 반정대며 말했다

 

하지만 레인의 말은 귀에 안들어오고 가주한테 통화를 하던중

뭔가를 듣고는 레인에게 제안했다

 

"...........이건 어떻습니까?...준비는 그냥 할수있는 범위면 됩니다......

축제기간까지..숙소와 식사...축제가 시해오디는 마을에서 공짜로.....뭐든 이용할수있는 보증을 서주죠"

집사는 혀를 차며 안그래도 어두운 눈빛이 더욱 침전된채 노려보며 말했따

 

"..........이렇게 까지 하는이유가?"

리아는 잡사를 보며 막 터질듯한 긴장에 안절 부절 못한채 말했다

 

"...반드시 데려오라는 명령이 있어서입니다"

 

".......저기..절빼놓으면 섭한데.전 어떡해 할겁니끼?"

흰정장을 입은 남자는 손을 들며 말했다

 

"..아직 받아들인다고 안한거 같은데에~"

틱은 영화를 보는듯한 편안한 자세로 지금의 분쟁이 재밋다는듯 말했다

 

"....................흐음...구미 당기는 제안이야.........집사라면 ..........두개다 맡았겠지만.....

난......별로라서.......한개맡을려고........."

레인은두명을 보며 곤란한듯 말했다

.

.

.

"........가위바위.....보!!!!!!!...졌다.........."

흰정장의 남자는 자신의 보자기를 보며 믿을수없다는듯 말했다

 

"3판 전부 이겼어......엄청 잘하네......"

일라는 감탄 하며 말했다

 

".........그야 당연하죠...10가문의 집사인이상..이정도는 식은죽먹입니다

뭐든 완벽해야하니"

집사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그런것도 있나........뭐 어쨌든........축제쪽인가..내심 흰...놈 족이었으면 좋았지만......."

레인은 10가문이라는 말에 어느정도 불쾌감을 느꼈지만....

달콤한 제안에 그만 가위바위보를 제안한걸 후회하듯 말했다

 

".........큭........이렇게 못합니다!!!!!!!!!!.........저도 돠와드릴테니..이일이...끝나면 

제 일 해결해주세요....저도 랭커입니다"

흰정장의 남자는 벌덕일어서며 연설이라도 하는듯 과장된 몸짓으로 앞에 있는 레인과 사르,리아를 보며 소리쳤다

 

".........저기..나 말고도..꽤있는데.......어째서...나인거지?"

레인은 애써 웃으며 남자의 반응에 놀라 말햇다

 

"......압축 박스있죠..그때...제친구가 당신들  나오고 상자가 부서지는걸 봤다고 해서,,솔직히 

그런일 해결할정도면 대단한거잖아요?!!!!!!!!"

남자는 망설임없이 친구의 소개로 왔다느걸 밝히며 레인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좋아........"

 

"간단히?!!!!!!!!!!!!!!!!"

리아는 레인의 지금까지의 질질끄는 태도와는 다른모습에 놀라는 포즈를 취하며 말했다

 

"..대신 우리일의 8할은 니가 해줘" 

레인은 멍하게 웃으며 말했다

 

"날강도같에........."

리아는 아무렇지 안헥 저런 제안을 하는 레인을 이제는 악마를 보는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

.

.

.

.

".....저왔습니다........응?....뭔일이죠?"

밤은 자신의 몸에 상처를 숨기며 모여있는 레인일행과 한명의 낯선사람을 보고는 말했다

 

"어..왔어........이번일....두개야........."

 

"두개요?...그게...무슨........."

밤은 갑작스러운 말과 레인의 태연한 표정에 상황파악이 안되서 

멀뚱멀뚱 쳐다봤다

 

................................................................

담화부터 하유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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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흰정장 구스트앙인줄;
2014-08-06 20:38:45
추천0
[L:35/A:336]
ㅇ너아
이번화는 아주 중요히 봐야하는 것들이 많은
2014-08-06 20:40:39
추천0
무한라크교
그럼 한번더 정독하겠습니다
2014-08-06 20:42:0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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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굳이 욕하거나 상심할필욘없음 [6]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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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56 일반  
작화 진짜 좇박았네 [1]
패기의신
2023-06-12 0-0 492
102455 스포  
스포 아니.. 시우야 진짜 체스로 승부를 가리자! 해버리면 어떡하냐.. [5]
에류시온
2023-06-12 2-0 1318
102454 일반  
댓글 거의다 욕이네 ㅋㅋ 커버충들도 감당이 안되는듯 ㅋㅋㅋㅋ [2]
보흐
2023-06-12 0-0 549
102453 일반  
최하위 랭커 격돌에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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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52 일반  
하 개답답 마지노 나와서 다 패줘라 [1]
아이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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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대결 예상 누구냐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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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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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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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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