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얀의 향연19화
난 라헬이다
현재 난 극도의 울증과 스트레스
그리고패닉 상태다
예전부터 밤의 부담스러운 감시행위와 사람공세에
머리가 터질지경이다
밤은 부담스럽다
그의 외모를 볼떄마다
나 같은게 라는 생각이 자꾸든다
떼어내고 싶어도 붙는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날 감시하고 나의 건강상태같은걸 체크하는등
나의 사생활 전체에 영향을 주고있다
게다가 지금은 나의 동료인 미카엘씨를 완전히 사람이 아니게 만들어
내가 피해를 준것같에 가슴이 미어질지경이다
이런 일이 계속되니 밤을 좋하는 여자들이
자꾸 날 멸시와 경멸의 시선은 물론이고 얼마전은 납치까지 당했다
난 밤이 무섭다
어덕해야 할까?
밤법이 필요하다
누군가 나랑 손을 잡아 이 미1친 놈을 처단해야한다
누구로 해야하지....
정작 내편은 없다....
믿을 만한 사람도
친화력 없는 나에겐
거짓미소외에는 수단이없다
하지만 이런것도 한두번이여야지 지금은 별소용도 없다
밤을...밤을 죽이고 싶다...난
.
.
.
.
"하아....하아.........라헬?"
"....밤......왔구나..."
'항상 이시간대에 온다..하지만 오늘은 뭔가 숨이 찬듯하다
죽여야하나..여기서 저렇게 긴장 풀린 상태에서...?!!!!곁에 둔기도 있다
머리에 꽂기만 하면 끝이다
그걸로 끝이다'
"오늘 약을 내왔어.."
'할..할수없다..결국 날위해서잖아....밤을 죽일 확고한 결심이 안서서
손이 안움직인다..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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