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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6화-반전이지만 반전아닌 사실
allendgrayman | L:35/A: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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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24 | 작성일 2014-09-10 16: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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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6화-반전이지만 반전아닌 사실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모르고 있는게 있었다

설마 그게 이런 결과를 낳을줄은 꿈에도 

정말 꿈에도 몰랐다.

 

어째서 난 항상 이런 걸까?

모든 불확실하고 명확하지 않으며 눈치도 없다

그렇다고 투명하다 할수 있는 특성도 없고 

불투명하며 더럽고 먼지와 오물로 가득차있는

정말이지 난 답없는 생물이다.

 

주위가 혼란으로 가득차고 항시 어둠이 만연하다

근데 그 근원이 바로 나라는걸 이제야 알았다.

 

나라는 존재가 죽음을 부르르는 존재라는걸 

그 긴시간이 걸려서야 이제야 알았다

 

대체 50년의 세월의 나의 본질을 이제야 알아차리다니

정말이지 어디까지 글러먹은거인지...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온다.

 

대체 난! 왜! 왜! 태어나 버린걸까?..

이럴거였다면 그때 거기서 죽음을 기다릴껄 그랬어..정말이라고...

주제에 바라는게 있다니..나 주제에!!!!

주제에 너무 넘봤던거 아니야?..나같은게...

 

..........................................................................................................................................................................................................

열차에 타는순간

리아와 레인의 눈에 동시에 포착된 피칼...로 위장했던 백의 조커가 낄낄거리며

웃고 있었다

 

뭐하는행동인지는 전황을 모르는둘이기에 어리둥절할법도 하지만

상황도 상황이라 둘은 금새 경이로운 속도로 대충 상황을 짐잡했고

눈에 보이는 앞칸의 피칼을 쫒았다

 

그리고 리아가 다음칸의 열차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순간

열차가 청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이번에는 일종의 막이 열차의 칸을 완벽히 감싸 세워지며 공간을 단절시켰다

 

"?!!!!!!!...레인?"

 

"얼레?..막혓어.."

갑작스럽게 이뤄진 단절이 둘의 머리회전을 느리게 했고

무엇보다 뒤이어 리아의 앞에 나타난 조커와 레인의 칸에 나타난 검은 물체가 혼란을 가중시켰다

 

"레인!!!!!!!!!!"

열차너머의 희미하게 보이는 리아의 모습과 벽을 치는 리아의 목소리가 레인에게 도달하지 않았고

리아의 희미한 모습에 발버둥만이 보였다

 

"리아?..안들려?!!!!!!!젠장 뭐야 이 벽은!!!!!안 부셔져!!!!!!"

레인은 자신들을 막는 막을 적하로 참격을 날리며 온갖수를 다해 봤지만 자신의 신수를 담은

참격이 벽에 끌려 사라지는걸 보고는 통하지 않음을 깨달아...몸으로 부딪쳐 보기도 했지만..

물컹거림으로 튕겨질뿐이었다

레인은 이내 포기하고 자신의 사방으로 뻗쳐오며  다가오는 것으로 초점을 바꿨다

 

"뭐야?..이건..대체 뭐하는 생물이야??..?!!!!!!!"

여기저기 휘둘러보기도 하고 하는 레인이지만 그저 통과하기만 하고하니

신수를 담아 물리쳤다..

 

"...허억..허억..검이..피카르?"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검게 그을린듯한 일러이는 연기같은

기게 뻗친 아기손같은것들이 레인의 몸을 감쌌고 레인이 적하로 주위를 휘두르며 물리치다가

갑자기 날라온 새파란 칼날에 적하의 반전인듯한 모델의 검이

날라와 레인의 적하를 튕겨내 떨어트리고 날아온 방향에 삐그덕거리며 어두운 블랙홀같은 포탈구멍에서 나오는 한명의

사람이 레인의 시야에 들어왔다

 

"no no no!지금은 조커라고? 레인?"

여유롭게 말하며 조롱하는듯한 말투로 칫칫거리며 손가락을 휘둘르는 조커는

정체불명의 무언가에 눌려 ㅆ러진 레인이 자신을 보며 

눈가에 주름이 생길정도로 눈을 크게뜬걸 본 그는 웃으며 말했다

 

 

"뭐하는거야?이건 또뭐고..너 대체 뭔일을 꾸미는거냐?"

이녀석..역시 페르의 말대로 전부 '한번' 죽여버릴 생각인가?

이 탑의 생명체란 생명체는 전부

...날위해서라고..

아니 믿을수없어..이녀석 그렇게 날 달갑게 여기지 않았는데?

무슨 심중의 변화야?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나?

 

"...페르한테 들은걸로 아는데?널 위해서라고..난 모든걸 원점으로 돌릴꺼야.."

조커는 두팔을 쭉벌리며 낄낄거리며 웃어댔다

그리고 팔을 벌리며 나타난 팔목에 상처가 조커의 지나간 세월의 고통을 보여주고있었다

지지고 볶고 하는 공방인들의 악랄함이 상처의 무게에 나타나있었다

 

느길수있다 ..

레인..나조차도 느껴왔기때문이다..

미1쳤다고 할수 있는 말이다..하지만 미쳤다기에는 너무나 진지한 말투다

웃고있음에도 진정성은 전해졌다

하지만 그거랑 이거랑 뭐가 연결되는건지..난 모르겠다

 

"아직 니가 너무 거대한 애기라 잘 모르나 본데?이건 니문제이기도 해..

레인 이건 제안이야..순순히 내말대로 하면 넌 괴로워할필요가 없어~일단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모든게 그녀석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게 되있지만 세부적인 사항의 유도는 나나 페르 혹은 다른자들의 몫이거든~"

조커는 의심에 가득찬 레인을 보며 얼레? 믿지않아?라는식으로 놀라는 제스처를 보이며

레인에게 다가와 말했다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아아..사실 뭐 딱히 널위해서라고 하기 힘들지만...결과적으로 너가 잘되면 나도 잘되는 그런거야~"

?..더더욱 의미를 모르겠어..

내가 잘되면 너가 잘된다고?

시나리오?..그녀석이라니?...아니 대체 너의 목적의 방향이 복수에서 왜 이쪽으로 바뀐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역시 이해를 안된다는 눈치이군..뭐 이상황에서 그녀석이 엔류라고 하면 오히려 반감일테니..

안말하길 잘한거일까나?..'

조커는 레인의 얼굴을 보고는 어깨를 으쓱대며 뒤로 돌아서며

자신의 턱을 만지며 곰곰히 생각했다

 

?!!!!!!!!!!!!!!!!!!!!!!!!

조커가 빈틈을 보이는순간 레인은 누슨해진 정체불명의 손밭에서 벗어나

흑의 조커의  등을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내질렀을 터인데..분명 내질렀는데

레인은 이때 겨우 깨달았다

이미 한계의 몸에 끝을..겨우겨우 유지하던 신체의

형태가 드디어 그 종말을 알리며 끝을 보인것이다

고통도 감각도 뭐든게 사라진 썩어 문드러진 신체가 이제야 눈에 들어온것이다

 

팔이 녹아내려 왼팔이 떨어져 나가 그대로 맥없이 바닥에 떨어졌다

바닥에 떨어지는 쌍코피의 색에 검은 죽은피가 들어왔고

옷을 살짝 밀어내며 몸을 본 순간

보이는건 다 떨어져가는 살점들이 보였다

 

그리고 남은 손에 손톱은 없고 무드러진 살이 눈에 보였다

이건...심장은 띄지만 몸은 죽어 있었다

 

귀에 들리는건 쿵쾅거리며 고동치는 심장의 소리뿐이었다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난 분명 멀쩡해졌는데..이제 안아프고...

근데 이건 뭐지?

이건 대체 뭐지?

내 팔이 한쪽이 없어...

다리가...잘 안움직이여..

나 어떡해 살아있는거야?대체?

 

"이런이런~그녀석 말대로잖아..이제야 원상태로군...꿈에 깬 기분은 어때?"

 

"어?"

레인은 뭐가 뭐인지 이해가 안가 멍청하게 조커를 보며 되물었다

 

"일종의 신기루나 뇌의 자극이지..환각이야..몸을 뒤덮는건 그저 신체를 유지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그녀석의 특제 기술..추가 옵션으로 상대의 눈을 속이지..담으로 너의 뇌를 자극해 시각을 교란시켜 

몸의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거지..

고통이 계속되던건 그것때문이야..아무래도 머리에 정신과 신체의 고통이 링크되어 나타나서

끊으면 계획에 곤란해져서..머리에 인격들은 상당히 중요한 소재거든~"

 

뭔...뭔소리를 하는거야?

허억...

 

"그동안 어찌어찌해서 신체를 무너지지않게 유지하고 있던게..지난번에 페르전에서 끝을 다한거지..

그이후에 징후가 나타났을텐데?.."

 

코피...손톱...살점...

기억을 더듬으며 속속히 나타난 부정하기 힘든 증거들이 쏟아졌다.

이럴리가 없다..

이제야..괜찮아진줄 알았는데..그런줄 알았는데..

이건..대체 어떡해..아니 난 분명..

하지만 부정할수록 이루 말하기 힘든 감정이 속을 헤집어 그이상의 부정을 멈추었다

 

 

"뭐 그래도 페르가 배려해서 어짜피 끝날 더럽게 질긴 고통에서 전부 해방시켜줘서..나름 그동안 추억쌓기는 되잖아?"

 

허억..허억..

아..아무것도 안들려..난...?...?!!!!!!!!!!!!

흐..흐아아아아아아아악!!!!!!!!!!!!!!!!!!!!!!!!!!!!!!!!!!!!!!!!!!

 

레인의 앞에 돌련 자신을 감싸던 아기들의 손이 원을 이루며 하나의 거울을 만들고 자신을 비추고 있었다

말라 비틀어져 사람의 형체를 알기힘든 물체가 레인의 모습과는 다르나 

레인은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저것이 자신이라는걸...

 

그이상의 생각은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했고

쓰러질것만같다..뭘 어떡해야지?..대체 뭘 

이런걸 보여주는 이유가 뭐야?

 

"ㅇ왜에?..."

이제는 목소리조차 잘안나오는 레인의 목소리에 피가 맺혔고

눈에서 때마침 그의 마음을 대변하듯 피눈물이 흘러내렷고

피에 맺힌 눈동자는 붉게 물들었다..

 

갑작스러운 변화..하지만 맘속깊이 인지하던 것의 실체가 들어나는 순간

무너질듯 쓰러졌다.

 

"...너무 무기력한거 아니야?...지극히 이해 타산적인 너에게 한가지 지금 일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줄게.."

그리고 조커가 손뼉을 치는순간 레인의 주위를 감까는 검은 것들이 시야를 가리고

머리를 주물럿다.

구토가 나올것 같다

 

뻗쳐들어오는 기억들이 속을 매쓰겁게 했고

눈알이 빠질 기억의 잔재들이 머릿속에 흘러들어왔다..

끝에 다다르고 나타난 일말의 휴식이...정신을 고통스럽게 했다

머릿속을 헤집는 손들이 피폐해진 몸에 붕괴를 맛보게했다

 

전부 알았어..아니 알아 버렷어..내가 누구인지...누구..인지..

 

일어서 주지않으면 안된다?..이렇게 동기르 부여하지 않으면 뜻대로 되지가 않잖아..너어언~.이런나를 용서해주렴~

 

"어때?..쑤셔박아진 1000만이 넘는 기억의 잔재들이?...이제야 니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겠지?..

수천만의 인간에 뿌리를 내려 재앙을 낳는 역귀..레인~"

 

으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없는,기이한 생명체의 그늘에 가려 보이지않는 절규가 계속되었다..

볼을 타고 흐르는 피눈물만이 눈에 잠깐 보일뿐이었다

 

뜨거워..눈이..

 

"자아! 이대로 지옥에 떨어지기에는 너무 하니...어떡해야할지 잘알지?

아!그리고 필요해..너의 의지가 잠깐.."

그가 레인을 안 시간은 지극히짧지만..그에대해 아는건 그어느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어떡해야할지 더욱 잘알고 있다

 

"그럼 다음은..여자인가?.."

조커는 반대편 창의 여자를 보며 웃으며 말하고는 주머니에 이상한 물건을 내보이며 공간에 구멍을 내고는

들어가 사라졌다

..................................................................................................................................................

 

집안을 들어선 밤의 눈에는 먼지 쓴 통나무집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침대외에는 쓴흔적이 없는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놓여 있었다

 

"우와..엑시즈의 집이..그것도 천하의 엔류의 집이 이리도 다 무너져가는 집이라니..."

 

"으엑..더러워..콜록..콜록.."

엔도르시는 걸어다닐때마다 먼지의 폭풍이 일어남에 손을 휘저의며 천천히 걸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더욱 많이 떠다니는 먼지의 폭풍이 곧 아낙의 일침에 엔도르시는 손짓을 멈추었다

 

"물건은 만지지 마세요.."

가람이 우릴 들여보낸건..뭔가 이유가 있어서야..근데

우릴 그닥 막아서는 기미가 없었단 말이지..

역시 여기에 행적의 증거같은 그런게 없는건가?

응?

 

밤의 눈에 띈 한권의 일기장이 보였다

유일하게 먼지도 안쌓이고 막사용한듯한 깨끗함이

밤의 시선을 끌었다

 

"왜그래?"

이수는 밤을 보며 궁금한듯 다가왔다

그리고 이수가 뛰어가면서 다시한번 먼지의 폭풍이일자

 

이화와 아낙,엔도르시..라헬은 화를 내며 이수를 나무랐다

 

"..어쩔수없잖아요~..."

밤은 이런 여자들의 반응에 달래며 말했다

그리고 곧 덤덤한채 집안을 살피는 라헬을 보고는 밤은 불안한기분을 느꼈다

 

그녀를 끌르어들인게 옳은걸까?하는

하지만 라헬의 말에 어쩔수없이 데려왔기에 밤은 더욱 후회와도 같은 감정이

엄습했다 

 

[거짓말쟁이의 말을 들을꺼 같에?!!!!괜찮을거라고 하고는 덜컥 죽어버린 남자의 말에!!!!!!]

이때 생각했다..

라헬이 왜 조직을LIAR라고 지은건지..자신을 가리킬줄은..이때 첨 알았다.

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잘도 의미를 갖다 붙이고 가공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주인님한테 잘못알려준게 창피하다는생각은 밤은 동시에 느꼈다

 

"어이!밤..이거 일기장인데..어째 이상한데.."

이수가 일기장의 책장을 펼쳐보이고는 말했다

 

"아..그거요.근데..오늘치 일기네요?..오늘...아직 저녘도 안됬는데?"

확실히 이상하다..뭐지 이일기?..엔류가 엑시즈의 힘을 발휘하는 근원은 아니다..

그런 기운은 안 느껴진다..밤이 글귀를 읽어내면서 이루 말할수없는 불안감으로 전신을 가득채워

땀을 흘리게 했다..오한이 났고..가슴이 진정이 안됬다

 

<오늘 내집에 손님들이 잔득 왔다..

손님들은 전부 착하다.

그러니 내가 잘대해줘야는데...오늘은 공교롭게도 자리를 비울수밖에 없었다.

난 바쁜 사람이니까~

근데 그냥 보내기에도 뭐하고..친구랑 놀으라고 해야지..

내..친구.....>

 

"...허억...."

이거..거짓말이지?..에이 설마

 

"왜그래..밤? 땀이 많이 흘르는데?..."

 

 

"여..서 ..당장...버...되..요"

거짓말!..거짓말일리가 없잖아!!!!!!!

 

"응?"

이수는 밤의 중얼거리는 말에 다시 되물었다

 

"당장 여기서 벗어나야되요!!!!!!!!"

 

쾅!!!!

하는소리와 함께 라크의 밀려나간 모습이 나타났고 가람은 자리에 없었다..

 

"라크씨!!!!!!!!"

 

"악..어..너..당한거냐?..아니구나"

하츠가 라크를 보고는 놀란 눈치로 말했다

그도 그런게 라크의 랭크는 30위권의 최대형랭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츠는 이내 자신의 걱정이 서투른 판단임을 알았다

상처는 없는 몸이기에 하츠는 라크가 그저 밀려나간걸 알았다

 

"지금 당장!!!!!!여기서 도망쳐요!!!!!!!!!!!!!!!!!!!!!!!!!!!!!!!!!!!!!!!!!!!"

라크가 밀려나가 쓰러져서 몸을 털어 일으켜 세우는걸 보고도 시간의 촉박함에 밤은 정신이

팔려 일행을 보며 크게퍼지는 외침이 일행에게 전해졌지만..이미 늦었다

 

하늘에 난 거대한 구멍이 밤의 예상에 들어 맞았고..

상식을 초월하는 거대한 엔류의 친구가 나타났다.

정확히 말하면 엔류의 잠시 협정을 맺은..

리바이어던이!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뭐야 저게!!!!!!!!!!!!!!!!!!"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끄러 곰보!!!!!!!!!!!!!!!!!!대체 저게 뭐야?!!!!!!!!!!!!!!!!"

 

"내..내검은...하..하늘을..베지못해!!!!!!!!!!!!!!"

그 과묵한 하츠도 이성을 잃은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가 하늘이 아니라는걸 인지하고 나니 모두들 발이 움직이지 않았나보다..

꿈적도 안하는 일행들..

그야 그런게 갑작스러운 일이니 밤에게도 혼란스럽다

 

<...친구..리바이어던..을 보내줘야지..같이 놀으라고>

빌어먹을 엔류..정말 참 친절한 놈이다

 

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궁

 

그리고 뭐라 대치하기도 전에 43층을 흔드는 거대한 물체가 일행을 완전히 감싸 

깔아뭉갰다.

그리고 크기가 무색하게 졸린눈으로 콧방귀를 뀌는 리바이어던이 층의 숲을 대신하고 있었다

...................................................................................................

코피 손톱 무통..이건 전부 이때를 위해서다..

근데 주인공 안습하긴 해도 안불쌍해..민폐천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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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dgrayman
죽도록 굴려줄꺼야
2014-09-10 16:23:27
추천0
무한라크교
레인은 곧 죽을것같군요;
리바이어던 재등장ㄷㄷ 라크님 굳
라크님 활약 ㅊㅊ
2014-09-10 16:29:47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레인은...글쎄요..살 방도가 생깁니다~
2014-09-10 16:31: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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