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지옥열차4화
"그런고로..오늘부터 저랑 같이 동료로 있을..하유라씨에요...."
"안녕하세요 잘부탁해요~하유라에요~"
유라는 싱글거리며 당황해하며 보로와 한울 역무원의 손을 잡아 악수하며 말했다
"어이 저건 뭐냐?우린 주렁주렁 여자를 달고 다닐수 없다고..너 진지하게 나한테 말한 일을
하긴 할셈인거냐?저런 짐짝 2명이면 충분하다고"
보로는 유라의 말에 당황해 말하고는 밤한테 다가가 속삭이며 말햇다
"짐작이 아니에요! 이래뵈도 저 티켓헌터인걸요?봐봐요.."
유라는 봉투를 보로와 일행에게 보이며 말했다
"...5..5장..게다가..넘버 2티켓?!!!!!!!!!!!너 네임드 엿냐?"
"그럼 이런 험악한데서 아이돌 짓 할려면 강해야죠~무엇보다 사비로 하는건데~
티켓팔아서 돈쌓야죠~"
"허억..쩐다"
한울은 티켓의 수를 보고서는 이내 태도를 급변해 공주님 받드듯 유라의 구두를 닦고 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야야..너 나한테 안하는짓 이여자한테 하는거냐?"
보로는 한울의 행동에 어이없어하며 말했다
"..."
뭐어~아저씨한테는 혼나겠지만..그래도 역시 생각한것보다 실물이 더 좋은걸..아아
행복해라..이런걸 뺴앗길수 없잖아~
유라는 밤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고는 밤의 팔을 감싸 기대며 눙를 감으며 행복감에 젖은 표정으로 말했다
"...;;"
나 대체 이 사람한테 뭔짓을 저지른거지?..애당토 첨 보는데
화련씨는 이걸 예견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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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열차가 출발합니다]
띠링..
열차의 확성기에서 울리는 출발알림과 동시에 수신기에서 알림이 울렸다
"뭐 일반 공지인가..뭐 당연하지..한칸에 50명..무련 12칸인 이열차에서
그런 극악의 확률로 뽑힐 최악의 운을 가진 인간은 없겠지.."
쿤은 수신기의 공지를 훑어 보더니 별거아니군이라며 수신기를 내려다 놓으며 말했다
그러고는 등대에 이화와 창 콰에트로한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뭐야?안색이 왜그래?"
쿤은 이화의 표정을 보더니 이상하며 말했다
"저기..어덕해요..저 걸렸어요.."
"..."
"우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어덕해..푸웁"
"입다물어.."
창은 터져나오는 콰에트로의 웃음을 막을려고 입을 막으며 말했다
"..."
쿤은 이화의 말에 그저 가만히 쳐다 보기 만했다
뭐야?
이여자..지금 뭔소릴 하는거야?최소라도 500명 이상은 되는 이열차에서
받았다고..?
지금 저걸 받았다고?
아니 난 멍청이잖아!!!!!!에밀리의 주도권은 저쪽이니 우리한테 얼마든지 불리한 상황을 유도가 가능하잖아!!!!!!!!1
"...저기 쿤씨...?"
아니 근데 단말기에 이름 표시가 안되있어..이건 그냥 운이 안좋은거네..그럼
망할...
"이운없는 여자야!!!!!!!!!!!!!!!!!!!!!!!!!!!!!"
라고 하고 싶다...하고 싶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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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난 팀
"...프린스..너"
"아 내잘못 아니야!!!!!!!"
"운 더럽게 없구나"
왕난은 린스를 보며 상상하기도 힘든 다 늙은 표정으로 말했다
"...맞아 이 오빠 운 없어..항상 똥만싸.."
"그건 도박이라고!!!!어디서 고맹이가.까져가지고는!!!!!"
린스는 미생의 말에 발끈하며 말했다
"초..총체적 난국이군..저쪽도란다.."
아크랩터는 쿤이 보낸 메세지에 머리를 감싸며 말했다
"아아..우린 이대로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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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어쩔거냐?"
"어덕하긴 싹다 죽여버려야지..일일히 선별시간도 부족해..다음역까지의 시간이
2시간이다..지금 바로 시작이야.."
"점점 믿음이 안가..이런걸로 카사노 자1식과 만날수 있는거야?"
베타는 란을 보며 투덜거렸다
"애냐? 내가 가능하다고 말했잖아..이망할 놈아!!!!!!!!!!!"
"아아 그래 말로는 뭔들 못해.."
베타는 자리를 뜨며 잔챙이 처리하러 간다고 손짓하며 자리를 떴다
"아무리 그래도 무리인것 같은데..정말 가능한거야?"
시아시아는 란의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에 수상하다는듯 말했다
"이미 확인했어..우리쪽은 가능해...다른족도 일거다.아마 이번 패는 강력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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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소리야!!!!!!도망이라니!!!!!!"
[아..그게 공주님..저도 말리고 싶었는데..말을 안들어서..뭣보다...그애가 이미 단단히 밤한테 빠진것같아요]
"내가..뭐라고 했는지 알지 에반!!!!!!!!!!!내 대리잖아..덕분에 아이돌이라는 같잖은..
연습도 하고 이래선 불가능하잖아!!!!!!!꼴에 파란머리로..."
[아니..그게 저도 막을 틈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져서...애당초 그애는 티켓이 있어서..공주님 티켓도
관심이 없던지라...뭣보다 제이나님측의 사람들은 죄다 별종이잖아요]
"아 내가 못살아!!!!!가면 죽엇어..이번에는 그냥 안끝나!!!!!!!것보다 밤은 내꺼라고!!!!이 두근거리는 하트를
달래줄 남자가 딴여자랑 같이 가는걸 보겟냐고..내가 나서겠어..이제부터..관리자고 뭐고 없어!!!!"
[나대다가 하트 터지는수가 있는데...]
"그럼 니가 길을 내던가!!!!!!"
[아..네...]
넘버1은..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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