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 이번 공방전 우승상품은..
에밀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후기에도 나왔죠 에밀리는 진실을 말하는 기계가 아니라구요.
남이 가르쳐준 것을 배워서 다른사람의 질문에 대답하는 기계라구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죠..
작가 블로그에 쓴 이 말때문에 혼란스러워하시는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이번 후기 때문에 오히려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웹툰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려고 썼는데 괜한 혼란만 가중시켰네요.
현 웹툰 진행상 마지막 에밀리의 말은 진실로 받아들이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은 에밀리의 말이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일단 진실로 받아들이고 봐주라는겁니다.
아직 스토리 진행도 다 안됐는데 어? 저거 다 뻥이네! 후기에서 작가가 말해줬으니까!
이렇게 하면 대체 무슨 스토리 진행이 될까요? 어차피 뻥인데 말이죠.
그러니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일단 속는셈치고 에밀리의 그말을 진실로 믿고 끝까지 보라는겁니다.
뭐 결론은 제가 볼땐 에밀리가 공방전의 우승상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올레가 공방전 우승상품이라는건 그냥 낚여달라는거죠.
우리는 속는셈치고 그냥 오! 비올레가 우승상품이여? 이러면서 봐주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