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꼬여서 다시쓰는 쿤라헬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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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열차 썸네일
썸네일을 보면 밤과 라크,화련이 같이 있다.
밤과 화련은 부부다.
라크는 부부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다. 따라서 같이있다.
그리고 쿤과 라헬도 부부라서 같이 있는 것이다.
2. 사랑하면 예뻐진다 웃흥~♥
공방전때 라헬의 얼굴인데.
참으로 몰골이 말이 아니다.
2년 전만 해도 이뻣던 아가씨가 왜 이렇게 됐을까?
이랬던 아가씨까 왜!!!!!!
이유는 쿤의 몰골에서 찾을 수 있는데.
쿤도 이쁘다가 홀애비가 됐다.
라헬이랑 2년간 별거해서 그런거다.
밤이랑 함께 있을때 보다 쿤이랑 함께 있을때 볼륨감이 생긴걸 보면
사랑하면 예뻐지는게 맞는거 같다
3.단의 의미심장한 대사
이렇게 툭 던진 말이 복선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은 스피더다운 스피디한 감으로
쿤과 라헬의 관계를 간파했다.
4. 위험한 피
이 대화 이전에 밤은 레로 로에게 '여자애 못봄?' 이라고 물었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 여자애가 여자친구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쿤은 호색한의 아들로.
그 피를 물려받았다.
호색한이 누군가? 남자의 세 끝중 하나를 잘못 놀리는 자가 아닌가?
고로 위험한 피=호색한의 아들이 여자친구 뻇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라
누가 막는데도 내 가정은 지킨다는 결의가 보인다.
5. 울음소리
사람들은 단지 인간의 칠정 중에서
오로지 슬픔만이 울음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
기쁨이 극에 달하면 울음이 날 만하고, 분노가 극에 치밀면 울음이 날 만하며, 즐거움이 극에 이르면 울음이 날 만하고, 사랑이 극에 달하면 울음이 날 만하며, 미움이 극에 달하면 울음이 날 만하고, 욕심이 극에 달해도 울음이 날 만한 걸세.
-호곡장기-
꼭 고통만이 슬픔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 극에 달해도 울음이 날 수 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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