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기획] 연가문의 딸
기획은 쓸지안쓸지 모름
내 이름은 연 춘화.
연가문의 딸이다.
아까 1층에서 포켓 지급받고 2층으로 왔다.
풀밭이다.
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귀를 기울여 보자.
1층에서 포켓을 지급받고, 2층에 왔다.
이상~한 풀밭이다. 여기가 에반켈의 지옥인가?
안내방송이 나온다.
"안녕 사냥감들아? 나는 이 시험장의 감독관인 라크 레크레이서다!"
"30분간 피튀기는 서바이벌을 진행해라!
그럼 난 가방이나 마저 완성하고 있겠다"
"좋았어!"
...
...
...
죽이고,죽이고, 죽였더니 끝이 났다.
"시험중지! 3명 남았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음 구역으로 워프된다!!"
3명 남았다고?
내가 그렇게 많이 죽였다고? 말도 안돼! 난 착한 소녀야!
워프되니까 이렇게 생긴 도깨비 검사랑
이렇게 생긴 남자 한 명이 있다.
두번째 남자는 무서운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이제 동료인가요 우리?"
내가 침묵을 깨기 위해.
"그런듯 한데"
도깨비 남자가 말했다.
"자기소개부터 하지요"
이상하게 염색한 남자가 말했다.
"내 이름은 바르카다. 잘 부탁한다."
도깨비가 말했다.
"제 이름은 에딘 다니엘. 스피더죠"
흠.... 이화 언니가 내게 말하길 본명을 까면 위험하댔다.
가명을.. 가명을 뭘로 쓰지..? 아 그래. 내 예전 닉네임을 쓰자.
"내 이름은 프레이아. 연가문 일라드의 딸입니다
"연가문이라..."
"잘못된 거라도?"
"아니. 아무것도."
이 도깨비 잘 생겼다.
"안녕? 선별인원들?"
저 쪽에서 시험관이 걸어온다.
사실 그냥 정면샷 하려다가 스샷은 없고 찍기 귀찮아서 저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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