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관련 제 생각ㅠㅠ
그냥 제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ㅠㅠ
신의탑 세계관의 기초개 되는 t.u.s. 에서 나오는 인조의 왕은 현재 신의 탑에서 라헬과 꾀 닮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인조의 왕=라헬 이라는 가정을 세우고 글을 써볼께요
t.u.s 에서는 인조의 왕과 공작이 신을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t.u.s 에서 탑 밖의 지구(?)에는 끝을 알수 없는 탑이 여러개 나옵니다. 거기서 등장하는 한 여자아이가 탑은 공작의 몸과 같다(?)
라는 말을 한걸로 기억하는데 탑 전체를 말하는 건지 아님 일부만 말하는건지는 모르겟어요)
만약 현재 신의탑이 공작이 만든 탑이거나 공작이 소유한 탑이고 (공작이 장소를 제공)
인조의 왕이 거기서 신을 만들었는데 (현재의 밤) 허나 그신은 아무런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은 평범한 생명체였고(엑시즈가 기대한거에 비하면...)
거기다가 부작용으로 인조의 왕(라헬)은 자신이 가진 엑시즈의 힘을 모두 소멸했다면
(신의탑에선 라헬이 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어요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여기서 모든 것은 엑시즈의 능력 내지는 힘이 되겠네요)
그러면 신의탑에서 라헬이 왜 밤을 미워하는지(?) 설명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엑시즈의 힘은 후천적 각성을 통해 얻게됩니다. 즉 탑밖의 주민의 경우 누구나 각성할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나 하지는못하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가지길 갈망하는 힘 그것이 엑시즈인데 인조의왕(라헬)은 그 힘을 밤때문에(?) 잃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라헬이 탑을 오르는 이유는 신의 탑에선 별을 보고 싶어서 인걸로 아는데요 별=엑시즈의 능력 이라면
라헬이 탑을 오르는 최종이유는 잃어버린 엑시즈의 힘을 되찾기 위해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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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측)
현재 라헬은 헤돈의 도움(?)을 받아 탑을 오르고 있습니다
헤돈은 엔류를 찾고 있는데 엔류는 43층 관리자를 죽인 굉장한 실력자입니다
헤돈은 엔류를 찾았을때 그 와 싸워서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했던 추측을 다시 가져오면 라헬은 엑시즈 였습니다(현재는 힘을 모두 잃음)
<탑은 당신의 무엇을 원하는 그것인 이곳에 있다. -신 탑 예고편>
엔류가 라헬보고 탑에 정상에 오르게 도와줄테니 힘을 되찾거든 엔류를 죽여달라는 거래를 했다면
또한 헤돈이 라헬을 도와주는 이유도 설명되는거 같아요
그냥 한밤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