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리지널이라면, 라헬의 말은 성립되지가 않음.
- 밤이 모든걸 빼앗아 갔다. -
라헬의 단순 열폭이라고 생각하면, 단순하지만
만약에 라헬이 열폭이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유추 가능한게
예언의 아이는 아를렌 아들을 의미함 - 밤이 진짜 아를렌 아들이라면, 빼앗아 갔다는 말은 맞지가 않음. 애시당초 아를렌 아들의 것이니까
오늘 나온 단어중에서 중요한게, 아를렌이 괴물이라고 불렀다는 점 - 이 말은 예전 라헬이 한 말 " 밤이 무서우니까요 " 이말과 일맥상통함
- 괴물이라 무서워 하고, 미워하며, 탑을 오르는걸 막고 싶다. 괴물이 아니라 내가 아를렌 소원을 이뤄주고 싶다 -
라헬은 밤을 아를렌 아들이라고 인정하지 않는거 같음.
밤이 보통 인간과 좀 다른게, 몸에 이상한 악마를 가지고 있다는 점.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감정결여
라헬이 꺼내주기 전까지 상당히 오랜기간 혼자 갖혀 있었는데, 이 기간동안 먹지도 않고 멀쩡히 생존 가능함.
- 프랑켄슈타인이나 좀비는 음식 않먹고 잘 살지 -
밑에 글에 적은거 같이, 밤은 아를렌의 실험체중 하나 아닐까 생각됨.
" 스물다섯번째 밤 "
라헬 - 넌 오리지널이 아니야. 그 자린 내가 차지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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