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정주행 중에 궁금한 점...
나루토 다 봤지만
진짜 대사 하나하나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사스케 탈환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어서 질문올림!
1. 오로치마루는 키미마로가 병이 아니었으면 사스케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부터 사륜안을 원했던 것은 아니다.
- 오로치마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진리)을 알고 싶어하잖아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강한 몸을 원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키미마로의 대사에도 나오듯이 '나는 그릇으로써 자격을 상실했고, 다음 그릇을 데려오는 것 정도는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 키미마로가 건강했다면 오로치는 사스케를 굳이 원하지 않았다는 게 되는 건가요?
2. 나뭇잎 부수기 중 키미마로가 있었으면 오로치마루는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 카부토가 키미마로만 있었으면 나뭇잎 부수기 성공했을 거라고 하던데, 오로치는 결계 안에서 2:1(예토전생까지...는 4:1인가..)로 원래 붙을 생각이었을까요? 키미마로가 놀다가 마지막에 시귀봉진 직전에만 참가했어도 오로치가 튀진 않았겠죠?
3. 오로치마루의 전생술은 3년 마다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치는 전생술을 통해서 인술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오로치마루가 사스케를 기다리지 못하고 겐유마루에게 전생술을 사용한 이유가 시귀봉진당한 양 팔 때문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한 게 맞는거죠? 근데 전생술 이후의 오로치는 편안하게 있는데, 단순 고통이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인술까지 사용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오로치마루가 그 이후의 인술 사용하는 거라곤 제 기억으로는 3중 나생문 정도 밖에 없던데...
4. 처음부터 사스케를 원하지 않았다는 전제가 맞다면, 오로치가 사스케를 원하게 된 순서는?
키미마로(시한부판정) > 아카츠키 가입(이타치 노림) > 이타치에게 깨지고 사스케에게 군침
이렇게 되는 건가요? 정확히 아카츠키 가입은 어느 시점에 한 걸까요?
대충 따지면 적어도 키미마로 시한부 판정 이후 , 나뭇잎 부수기 이전이 확실하죠?
대충 따지면 적어도 키미마로 시한부 판정 이후 , 나뭇잎 부수기 이전이 확실하죠?
5. 네지가 키도마루 이긴 거 설명좀 해주세요..
아무리 만화라지만 어느 말도 안 되는 것 아닌가요?(뭐 차크라로 산보다 큰 두꺼비 소환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지만)....
직접 손 같은 걸로 찌르거나 팔괘같은 기술 없이 키도마루 실을 통해 차크라 흘려보내서 원큐에 이겼다?
이거 좀 작가가 만드는 게 귀찮았나.. 너무 대충 만든 거 아닌가요 납득이...
무슨 키도마루 실이 물이고 네지 차크라가 백만볼트 전기도 아니고
회천 자체도 차크라 대량방출이라 계속 쓰면 힘들어하는데, 50미터 떨어진 키도마루의 몸까지 차크라 보내는 게 가능한 겁니까?...
얼음땡도 아니고 그러면 굳이 팔다리로 체술 쓸 필요없이 얼음땡처럼 상대편 몸만 만지면 이길 수 있는거에요?
1. 하기야 처음부터 사스케 노렸다면 나뭇잎부수기 중간에 그냥 납치했겠지. 원래 눈에도 안 들어오던 사스케인데 키미마로가 저 상태되니 노렸고 시험해보려고 주인도 심어주고 그랬던 거군...
2. 근데 예토전생 3명 중 하나 3대가 막았는데 그게 카제카게요? 4대 호카게인줄만 알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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