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8 감상후기
스토리는 초반부라 뭐라 할게 못하니 굳이 트집잡을건 없는데
갑옷이며 탈것든 건물이든 전투씬이든 사진처럼
컨셉자체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데이다라가 만들어놓은 점토같이 생긴게 특징
데이라다가 나우시카보고 잘때 예술적인 꿈꾸면 이런 배경이지 않을까 싶기도함
보면서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허여멀건하다는 느낌을 거의 모든화에서 느꼈는데
어시가 그린 보루토 1화때도 그림자 그리는걸 잊었는지 목, 옷등에 그림자가 전혀 없어서 매우 큰 위화감을 느낀거처럼
사무라이8도 나무, 돌, 건물 같은 배경은 엄청나게 많이 그렸지만 빗금을 덜그려서인지
건물은 그렇다쳐도 인물과 배경(풀,나무,돌)이 구분안되게 비슷비슷하게 하얗고 동글동글한게 문제
인간은 그렇다쳐도 데이다라가 사무라이갑옷 모양 점토만들어놓은거같은걸 끼고 싸우는게 핵심이라
데이다라 점토로 만든 배경에서 데이다라 점토 갑옷사무라이가 싸우는모양이라 배경구분이 안되는게 좀...
바로 위 사진만봐도 소환물 관절,사무라이갑옷, 갑옷 이팩트 / 땅,먼지
이렇게 인물/배경이 구분이 확실하게 되있지 않다는것이 보임
마사시가 콘티만짜고 그림은 다 어시스트가 그리는거지만
그래도 보루토때랑 익숙한 그림체라 볼때 매우 편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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