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극혐주의)사구년은 오프닝에서 언제부터 아련한 척을 했던 걸까???
시작은 5기 오프닝 청춘황소곡부터다.
갑자기 왜 아련한 척을 시작했냐면 우리 사스케킁이 탈주햇스니까^^
이전 오프닝까지는 존나 표정이 해맑앗엇다
6기 오프닝에서도 사수케가 돌아오지 않아 슬픔에 젖어잇능 사쿠라 쨩
7기 오프닝에선 좀 나아졋는지 그냥 기운만 좀 없어보인다 ㅎㅎ
역시 시간이 약이다
질풍전 1기 오프닝에선 뭐 다들 이런 분위기니까 넘어가자
질풍전 2기 오프닝.
드디어 나루토를 걱정하는 듯한 묘사가 오프닝에 나왔다
이때까지 메인히로인이었는데 이제서야 나온거다
사스케가 등장한 후부터인 3기 오프닝에서 또 시작이다.
아무 일도 없는데 아련한 척하는거...
4기 오프닝에선 츠나데 제자라고 말하는 듯한 연출로 도도하게 그려진다
물론 4기는 시카마루네가 주인공이라 존나 쓸데없는 연출이었다
사스케가 주인공으로 그려진 5기 오프닝에서도 쓸데없이 아련한 척
9기 오프닝 러버즈는 가히 사구년의 아련 모음집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의 연출을 자랑한다.
설명이 필요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구의 "아련"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다.
정작 본편에서 한 건? 사스케한테 살해당할뻔한거랑 나루토 독에 감염시킨거
12기 오프닝. 또 뜬금없이 쳐운다. 이 다음 연출로 수면에 비친 사스케가 사구의 눈물 방울에 팅기는 연출 ^^
15기 오프닝...활약이 제대로 없으니까 애니팀도 더이상 아련한 척을 그려주지 않는다.
존나 쓸데없이 비장한 걸음으로 전장을 걷는다
16기 오프닝. 쓸데없이 센터 차지한게 아니꼬와서 캡쳐
18기. ㅆ1발년아 그만 좀 해
잘 보면 사스케 쪽에만 눈물이 흐르고 있다.
대망의 마지막 오프닝.
ㅎㅎ 이제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