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구도옥 해석이 이상하게 되가는거같애서 짚고 넘어가겠씁니다

일단 무한히 커진다 , 한번 시전하면 끝이다 이런말 있는데 다 나온거 없구여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크게 커질지는 모르지만 , 팩트만 짚고 넘어가겠씁니다

일단 설정집 설명으로 '세계'를 '무'로 돌릴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세계란 뭘까요?

세계지도 다들 들어보셨죠? 보통 세계라 하면 지구를 가리키고 창작물에서 외계인들이 세계란 말을 쓰면 본인들의 모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세계는?

카구야의 공간속에 있는 지금 저친구들이 있는 행성이겠죠.

저친구들이 태양까지 날아갈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적어도 당장은 저공간의 '세계'는 저 행성뿐이죠.

저행성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 팽창구도옥이 행성 파괴정도는 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제 제츠의 대사인 ' 새로운 공간 ' 이 시작될것이다.

이 말 한마디로 공간 자체를 갈아엎는 기술이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그림 밑에 추가 설명을 보면

' 방대한 질량 ' 을 띠며 팽창한다. ' 세계 ' 마저 새로만들.

무한한 질량도 아니고 , 공간 파괴라는 말도 어디에도 없네요.

애초에 저 공간에서 사람이 서있을만한 공간이 저곳 뿐이니

당연히 저행성만 갈아엎어도 공간 자체가 바뀌었다 볼수 있죠. ( 용암있다고 용암공간 , 사막있다고 사막공간이라 불리는데 )

재차 설명하지만

적어도 저 공간안에서 주인공들이 살아있을수있는곳은 저행성 뿐이고

행성만 없어져도 주인공들은 돌아올 곳이 없어집니다. 우주에서 숨 못쉬잖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일단 이거 시전하면 끝이 아니냐... 

팽구 시전 - 주인공들 회의 - 분신 - 뇌절 - 바꿔치기 - 사쿠라펀치 - 봉인술발동 - 지폭천성 돌무더기 흡수할동안인데

지폭천성 옆에 검은색 저거 뭘까요

팽군데요

위에 저만큼 싸울동안 저정도 커져있었습니다. 행성만큼은 얼마나 있어야 커질까요??

심지어 시전자 봉인당하니깐 술법 멈추네요.

일단 시전자체가 저 공간에서 해야된다는 전제조건 붙고

쓰는동안 상대가 가만히있지도 않고

쓴 뒤에도 커질라면 한참 걸리는데

시전자가 당하면 술법도 해제됨.

팽구가 행성 먹을때까지 카구야가 살아있을수 있을까요?

수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