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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반이 안싸운것도 전개를 위한 전개인거같은데

루슬렉

L:43/A:514

862/1,390

LV69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93 | 작성일 2020-01-14 1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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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은 이미 킹갓자하드도 내렸었음

뭐 독백으로 개인의 판단으론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밤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도 저러는게 말이안됨

무조건 싸웠어야지

아님 한팔이라 좀 힘들수있다는 뉘양스라도 줘서

두마리토끼를 잡기보다 안전하게 가는걸로 하던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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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387]

끼능

도원+화이트+소오+밤이면 자기를 이기진 못하더라도 도망치기엔 충분하니 괜히 욕심 부리다 둘 다 놓치지 말고 챙길 수 있는건 챙기자. 식의 독백이였으면 무난했을텐데

2020-01-14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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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514]

루슬렉

@끼능

그쳐 근데 현실은 안진마포스풍기고 도원의 말로 그걸 더해주고

하는말이 개인의 판단이 어쩌니저쩌니.. 밤을 잘 모르는 군단장이면 몰라도

2020-01-14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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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8/A:102]

무릎

칼라반과 밤의 첫 대면은 작전목표가 비선별인원 제거였고 두번째 임무는 도원을 만나서 회유하거나 제거하는게 목표였음. 밤은 거기에 걸린 부수적인 요인이었고. 밤을 죽이고 싶었지만 임무때문에 도원과의 관계에 집중하는걸 보면 역시 칼라반은 자하드의 충실한 개라는걸 알수있는대목. 밤과 칼라반의 관계는 자하드의 명령 이외의 영역이라면 개인적인 관계.

2020-01-14 1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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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375]

바바

@무릎

저도 이건데
그냥 까고 싶어서 깐다는 글로만 보임
칼 성격이 곧이 곧대로다 라는 장면을 몇번이나 보였는데 그전에도
약속을 지키니 어쩌니 했고
특별히 이상하지도 않는 전개인데

2020-01-14 2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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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514]

루슬렉

@바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순 있음

근데 이게무슨 까고싶어서 까는글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까고싶어서 까는글을 많이 못본듯싶은데

겉으로 드러난것만보지말고 생각을 좀 해보셈

밤이 대체 어떤존재인지를

3가지 명령 역시 유효하고 지금 성벽 이 명령도 다 밤때문에 하는건데

2020-01-15 0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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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375]

바바

@루슬렉

유효한지 아닌지의 여부는 아직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밤때문인지 아닌지 나오지도 않았음

명령 다시 보세요

지옥열차 탄 애들 전부 죽이는거임 밤을 죽이는게 아니라

일단 이걸 넘어두고서라도

밤이 군부에 위협이 됀다 라는 그 말 자체가. 칼라반의 판단이고 군부의 판단이 아님.

밤의 의한 앞으로 다가올 위험은 독자만 알고 있고, 그 위협적이라는걸 칼라반이 느끼고 있는것임

근데 위 리플도 그랬고 저도 썼는데 . 그동안 칼라반의 성격이 신의 약속 이런건데.
개인적 감정을 끼고 명령을 어긴다?

당연히 말도 안됀다고 보는거임.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개개인의 판단과 성격을 두고서 억지 아님?

이러고 까니까 답답해서 쓴거임.

개인적인 생각이야 당연히 다를수도 있다는건 저도 이해는 하겠다만.

말이 안됀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돼는거임.

2020-01-15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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