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와 이타치가 남긴 것...
지라이야는 죽어서 페인의 대한 단편적인 정보(본체는 없다)를 남겼지만,
이미 그 암호의 의미가 해석되기 전에
시즈네가 페인의 차크라 수신기를 해명했고, 이노이치가 페인은 시체로 만들어짐을 밝혀냈다.
종합적으로 본체가 어딘가 숨어서 시체를 수신하고 있을꺼란 결론에 이르게 되지만
여기에서 좆라이야의 암호가 도움이 얼마나 됐을까? 한 잘 쳐줘봐야 5%? 정도 도움되고 나머진 시즈네와 이노이치의 몫이었다...
지라이야는 그저 나루토의 각성제로 사용되었을 뿐 어느것도 남기지 못했다...
반면 이타치는?
자신의 죽음으로 사스케의 만화경을 각성시키고, 영만경까지 개안시켜줬다.
이덕에 사스케는 윤회안까지 도달해 카구야 봉인에 성공하고 세계 구원에 일조할 수도 있었다.
또한 원래는 사스케한테 쓰려했던 코토아마츠카미 남겨,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사용해 예토전생의 컨트롤을 차단, 카부토를 저지해 예토전생을 해제, 전쟁을 승기로 이끌었다.
또한 사스케의 심경 변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했기에 결과적으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화해의 다리 역할까지 맡게되었다.
이것만 봐도 비중적으로나 스펙으로나 이>지임을 증명할 수 있다...
지라이야는 공식 설정상 똥을 싼 뒤 자기 똥꼬를 깨끗히 닦지 못한다고 한다...
게다가 카신 코지로 변장해 나뭇잎 마을에 위협을 주기까지...(소름...)
이딴 좀팽이 늙은이랑 갓타치랑 비교되는게 너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