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도 이해 안되지만 하시라마도 정말 특히나 이해 안되는게
호카게 안시켜준다고 오해해서 삐친 마다라도 병1신같은데 장로들이 빼엑거린다는 토비라마의 되도않는 설득에 넘어간 하시라마도 진짜 졷병1신같음.
마다라야 원래 감성적인 우치하니까 흥칫뿡할 수 있다 쳐도 하시라마는 그러면 안됐다.
자기랑 같이 마을 세운 우치하의 수장을 벌써부터 정치질해서 왕따시키려고 하는데 그걸 눈치없이 '우웅 아라또><' 이 ㅈㄹ하면서 호카게 넙죽 받아처먹은거지.
'반드시 마다라가 먼저 호카게 되야하고 아니면 난 마을이고 자시고 하지 않겠다. 나뭇잎 마을의 평화의 초석은 두 일족의 정치적 화합이 필수고, 그 첫걸음이 마다라가 마을의 대표가 되어 화합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다. 장로들의 걱정은 잘 이해하지만 이것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 마다라의 능력은 이 센쥬 하시라마가 보장한다. 꼬우면 다리박던가 ㅅㅂ'
라고 딱 부러지게 말만 했어도 마다라가 무츠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ㅈㄹ하지는 않았음. 흑제츠 혓바닥에 홀라당 넘어가지도 않았을테고.
가만 보면 하시라마는 큰 그림은 잘 그리는데 세세하게 덧칠하는 능력은 부족한거같음. 그 덧칠하는 능력은 마다라가 잘하고 잘 됐으면 더 나은 나뭇잎 마을이 만들어졌을텐데 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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