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끝나기 전에 나루토 17살때 일상 좀 한 편만 해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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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끝나기 전에 나루토 17살때 일상 좀 한 편만 해줬으면.빡구토가 되기 전의 모습으로. 전쟁 끝나고 다들 분위기가 처질 무렵, 나루토가 애써 긍정적인 척 하며 마을 돌아 다니다가 라면 집에 가서 아저씨랑 만담도 하고 카카시나 다른 동료들 만나면서 조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하다 집에 가려고 혼자 남게 되는데 언제 이루카가 다가와서 " 나루토 팔은 정말 괜찮은 거냐..? " 라고 다들 나루토 심경 배려 해줄려고 말 안했던 것을 이루카가 진심으로 부모가 자식 걱정해주듯이 말하면서 나루토는 펑펑 우는 걸로. 이때 나루토의 대사는 " 전혀 괜찮지 않았다니깐..! ㅎ흐허으헝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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