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츠쿠요미 부정에 관련해서 못마땅한 게
"꿈은 너나 꿔!" 로 끝날 거면 이 만화 뭐하러 시작했는지 모르겠음.
여태껏 닌자 세계는 시궁창이라는 것만 줄곧 보여줬으면서 그 대안(물론 한계가 명확했지만)을
거부만 한다는 건 누구 말마따나 기존 세계를 유지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음.
바꾼다는 얘기? 가끔 했지. 정치인이 선거철 운동 유세하는 것마냥 다른 후보들 때려잡으면서
했지. 근데 실제로 한 게 뭐가 있음?
결국 호카게가 된 나루토님께서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으셨지만 바깥에서 보면
역사는 돈다는 것 밖에 안 보여지는 그런 결말이 됨.
마다라 가서는 그런 것도 안 나오고 카구야는 외계인이니까ㅋㅋㅋ로 끝남
사스케는 사스케 돌아와!!! 너 임마 그러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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