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린 것들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만화들 + 낙서 + 미나쿠시 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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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쿠시 팬만화 <너의 이름>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미나쿠시 팬분들께 보여드리기에 흡족하지가 않아요
라사카루 팬만화 <그놈의 모래주머니 2>
이상한 데서 울컥하시네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우리 아이가 위험해요>
원래는 마지막 컷을 이렇게 그리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사쿠모 머리 위에 등이 떨어져서 사쿠모가 정통으로 맞는 거 그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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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네 코가 석 자>
어떤 것(후각)은 너무 좋아도 문제야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내 적의 집은 어디인가>
IF 만화(실제로는 일어날 리 없는 내용)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자화자찬>
-개인적으로는 나루토보다 보루토가, 사쿠모보다 카카시가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모 실제론 별로 팔불출 아니었을 거 같음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선구안의 갓카시>
느이 마을엔 미세먼지 같은 거 없지?
근데 이 대사 어디 나왔죠? 점순이 대사라는 건 알겠는데 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 남
엄청 유명한 거였는데.. 김유정이 쓴 거였나..
*
사쿠모가 안 나오는 사쿠모 팬만화 보너스<이거 뭐야 몰라 무서워>
저도 헬스장 갈 때마다 이런 느낌 받습니다.
마지막 한 줄은 "레콘 사이에 낀 인간의 기분"
낙서
피는 안 칠하는 게 더 나은 거 같음
저 자세로 오래 있으면 치질 걸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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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앞으로 팬만화를 좀 올릴까 합니다.
나루토에 나오는 카카시 아버지에 관련된 2차 창작입니다.
설명을 좀 드리자면
현재까지 그린 것은 사쿠모 팬만화 본편과 번외 1부이며
앞으로 번외 2부, 3부, 4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사쿠모 팬만화 본편(1~19화 + 에필로그):
카카시의 유아/유년기, 하타케 사쿠모가 중상모략 이후 자살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2. 사쿠모 팬만화 번외 1부(part 1, 2, 3):
사쿠모가 결혼하기 직전의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흙의 나라 책사가 사쿠모에게 밀정(스파이. 여기에선 관찰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붙이게 됩니다.
3. 사쿠모 팬만화 번외 2부(프롤로그, 상, 중, 하, 후일담 및 에필로그로 구성될 예정):
카카시의 탄생까지의 이야기. 사소리 부모 VS 사쿠모가 나옵니다.
사소리 부모 VS 사쿠모는 거의 1년 전부터 그리고 싶었습니다. 안 그리려고 하다가 결국 욕심이 나서 저질러버렸네요.
충분히 잘 그려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릴 수만 있어도 기쁠 거 같네요.
소제목은 <Husbands and wives>입니다. 사쿠모와 카오리(카카시 엄마), 마츠와 토카게(사소리 부모) 즉 부부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4. 사쿠모 팬만화 번외 3부(아직 줄기도 못 잡음):
카카시가 태어난 후 흙의 나라 책사 시점에서 사쿠모를 보는 이야기로
원래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관찰자 시점을 쓰려고 했는데
이른바 쓰리쿠션 시점이라는 걸 한번 써볼까 합니다.
사쿠모 팬만화 본편에서 마지막 임무 직전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5. 번외 4부(과연 그릴 수나 있을지 모르겠음):
사쿠모 사후 카카시 시점의 후일담입니다.
어쩌면 린이 죽은 후의 이야기까지 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재까지는 이 정도로 욕심 내고 있습니다만 하는 데까지 해보려 합니다
그냥 제가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 것이니까 아무쪼록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컷들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재미는 더럽게 없을 것입니다
제 만화가 원래 재미없긴 한데 이번 번외는 특히 더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그립니다..
만화 올릴 때마다 눈치 보이긴 하는데 눈치 안 보려고 노력하려구요 하하
그냥 철편피 깔고 올리기로 했습니다
나쁘지 않게 봐주시기만 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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