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루토 3부를 연재했으면 어땠을까
'질풍'노도의 시기는 지나간
20대 나루토의 이야기.
좀 연애도 폭넓게 해보고, 인격적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그거대로 재밌었을 텐데
진짜 무슨 만화가
사스케 하나 데려오자마자 다들 짝지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졸속으로 마무리된 느낌
물론 지금 '보루토'가 잘 연재되고 있는 지금 이런 말 하긴 좀 그런데
구 나루토 독자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아예 보루토 손도 대지 않았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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