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의탑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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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의탑 봤는데..요즘 신게도 잘 안들어오고 신탑도 안본지 꽤 됐었는데 불현듯 생각나서 봤더니 이건 뭐.. 예전부터 생각했던 신탑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화인듯; 사실 랭커도 위험하다고 호들갑떠는곳에 가려면 파티원들 전반적으로 레베루업할 필요가 있긴했어서 쿤레기 파워업자체야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하는데 그 방법이 너무 도구친화적이라 허탈하고 개연성이 안느껴짐; 템을 얻는데 개연성이 있다면 모를까 엔나코어도 옛날 페드로전때의 유리가 썼던 3D안경보는거같음..아무런 개연성없이 툭튀어나오는..툭 튀어나와서 상황을 종결시키는... 또 저런 엄청난 기술을 쓰는데 그냥 수련만으로 된다는것도 좀..쿤레기야 예전부터 고생안하는 캐릭이었지만 이건 날로먹어도 너무 날로먹은느낌임 이젠 좀 편안히 레벨업하는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좀 죽을만큼 구르고 고생하고 하면서 파워업했으면 좋겠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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