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실험장이었다고 불리는 캄브리아기의 이상한 생물들
뜻은 헤엄치는 새우이다.
현생 두족류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단단한 부리와 빨판, 먹물주머니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연한 2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아래에는 현생 두족류와 유사한 출수공 같은 기관이 달려있었다.
캄브리아기 중반에 나타난 절지동물이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는 변종 삼엽충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유기체나 미립자들을 먹고 살아가는 해저분해자 생활을 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살던 애벌레와 유사한 형태의 생물이다. 해면을 먹고 살았다고 생각된다. 아이셰아이아는 총 10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이동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