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을 만난 진짜 카우보이
미국 서부 어딘가엔 아직까지도 카우보이가 있다. 마치 서부영화에나 나올법한 차림새. 채찍과 권총을 허리에 찬 진짜 카우보이 말이다.
어느날 술집에서 늙은 남자 하나가 앉아서 술을 마셨다. 그는 진짜 카우보이로, 허리엔 권총과 채찍을 차고 있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진짜 카우보이를 만났다는 것 때문에 말이다.
이때 한 신혼부부가 다가와 물었다. "당신은 진짜 카우보이 인가요?" 그러자 카우보이가 말하길
"나는 목장을 두고 있으며 총을 차고, 말을 타고 다니지. 그래,나는 진짜 카우보이야."신혼 부부는 술을 다 마시고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진짜 카우보이는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한 젊은 여자가 나타나 그의 옆에 앉았다. 여자가 말했다.
"당신 진짜 카우보이에요?" 카우보이가 대답하길 "그렇소 진짜 카우보이라오 목장을 운영하고 총을 들고 다니며 말을타고 이동하기 때문이지"
여자가 말했다."나는 레즈비언 이에요.하루하루 밥먹을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일을 할 때나 여자 생각이 나요.그래요
저는 항상 여자만 생각하고 다녀요 그래서 레즈비언이죠" 여자는 잠시 술을 마시고 떠났다.
여자가 떠나자 남자는 아까보다 더 많은 술을 주문하고 마셨다. 그리고 머지않아 중년부부가 와서는 "당신은 진짜 ㅋ우보이인가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나는 내가 지금껏 진짜 카우보인줄 알았지. 그러나 좀전에 알았는데,나는 카우보이가 아니라 레즈비언 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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