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선택은 솔직히 최악 아닌가?
1. 윤회안을 없앨 경우코난이 이김 : 친구의 눈은 없어졌지만 토비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전쟁도 안 일어남 일어났다고 해도 카부토를 제압하는선에서 끝
코난이 짐 : 친구의 눈도 없어지고 본인도 죽었지만 윤회안이 없어졌기 때문에 적의 전력을 약화시킴 적어도 오비토의 계획을 망치는 건 성공
2. 윤회안을 없애지 않을 경우
코난이 이김 : 친구의 눈도 지키고 토비도 없애고 전쟁도 안 일어날거고 가장 최상의 결과
코난이 짐 : 친구의 눈도 빼앗기고 본인도 죽은데다가 토비의 전력까지 강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옴 윤회안 때문에 전쟁도 나고 무츠도 실행하고 마다라도 되살아나고 난리남
윤회안을 없애지 않으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나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큼
사람은 보통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코난은 모험을 좋아하는 듯?
토비가 윤회안을 노리는 걸 몰랐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알면서도 모험을 선택했다는 거지 이타치만 해도 위험해질 걸 염려해서 시스이 눈을 없애버렸던 걸 생각해 본다면...
그리고 토비를 없앤다고 해도 윤회안을 노리는 자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지 않나?
그렇게 위험한 물건은 제거하는 게 답인데 어물쩡거리다가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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