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에서 보고 싶었던 엔딩
해가 지나 다시 히마와리의 생일이 돌아오고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먹던 나루토
보루토는 아버지 눈치 보다 이번 히마와리 생일에는 와주면 안되냐고 묻고
히나타가 요즘 아버지 엄청 바쁘시다고 나무람.
나루토는 시무룩한 아이들,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애들한테 미안해하는 마누라 보며 뭔가 곰곰히 생각하다
딸 생일날, 나루토는 출근 도장만 찍어두고 분신 한놈 남겨둔 채 귀가 시도
여기저기 가족들끼리 놀러다닐곳 예약해둔거 체크하는데 시카마루가 오늘 특별한 일 있어서 본체 있어야 된다고 하니
5초정도 고민하다, 시카마루에게 호카게 모자 씌워주며 '오늘부터 네가 호카게다.' 하고 집에가서 케이크 들고 노래 부르는 그런 걸 기대했음.
미나토는 마을>>>>넘사벽>가족이였지만
나루토는 아버지와 달리 가족>호카게가 되는 그런걸 기대했는데
그리고 시카마루는 귀찮은데...하다 지나가던 카카시,츠나데와 짜고 코노하마루를 8대 호카게로 임명해서 일시키고 자기는 다시 꿀좌관의 생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