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공의 행보가 극도로 대조되던 시기
400화 초중반이 아닌가 싶음
증오와 복수심으로 타락한 사스케와 달리
구미와의 대결과 여러 만남으로 유대감을 쌓으며
친모까지 만나 부모의 참된 사랑과 희생을 느끼고
한 걸음 더 도약하며 증오까지 극복해낸 모습
정말 그 천방지축 말썽꾸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견하고 어른스럽게 성장한 뿌듯한 시점이었음
두 주인공의 행보가 극도로 대조되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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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의 행보가 극도로 대조되던 시기400화 초중반이 아닌가 싶음
증오와 복수심으로 타락한 사스케와 달리
구미와의 대결과 여러 만남으로 유대감을 쌓으며
친모까지 만나 부모의 참된 사랑과 희생을 느끼고
한 걸음 더 도약하며 증오까지 극복해낸 모습
정말 그 천방지축 말썽꾸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견하고 어른스럽게 성장한 뿌듯한 시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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