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 까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들
1. 이타치가 안그랬으면 일족 모두가 죽을 일은 없었다? 가담자만 죽이고 끝났을거다?
인간쓰레기 단조가 결행한 이상 그럴 일 없습니다.
2. 사스케만 살린 것
사스케를 살리는 조건은 이타치가 단조에게 제안한게 아니라 단조가 이타치에게 제안한 것.
그리고 단조의 제안은 단순 제안이나 권유가 아닌 강요.
니손으로 죽이고 동생은 살릴래?
내손으로 다 죽일까?
=>이타치 입장에서는 자기 동생이라도 살리는게 더 나은 선택.
3. 우치하와 나뭇잎의 내전이 발생할경우 더 큰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이타치의 과대망상??
이것만 가지고 판단들하시죠.
오비토 피셜로 우치하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나뭇잎마을+불의나라 피해=>다른나라의 공격=>4차 닌자대전의 방아쇠
물론 이건 사스케를 회유하기위한 립서비스 과장이지않냐? 라고 하신다면..
시스이 피셜^^
뿐만이랴? 아직 쿠데타가 일어나지도않았는데도 우치하몰살을 주장하던 단조와 중역들인만큼
우치하와 나뭇잎의 내전이 발생하면 스노우볼 굴러가서 커다란 전쟁이 일어날 것을 염두하는건 그들에게 당연한 것.
일이 일어나기 전에 방지해야한다는 사람들이기때문.
즉, 이타치 혼자만의 망상이 아닌
오비토, 시스이, 단조, 중역들 모두의 생각=우치하의 쿠데타는 커다란 전쟁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4. 토비의 존재, 그의 나뭇잎 침략
단순히 우치하의 쿠데타로 인한 나뭇잎 내전=>커다란 전쟁뿐만 아니라
토비가 준비하고 있던 나뭇잎침공도 눈치채고 있었고 이것도 막아야했던게 이타치.
이게 사스케를 회유하기위해 토비가 거짓말치는게 아니라는 증거로
예토전생 해제하고 이타치가 자신의 기억을 사스케에게 보여줄때도 나옵니다.
즉, 토비가 사스케에게 했던 말은 구라땡이 아니라는 것.
이타치는 단순히 마을의 내전뿐만 아니라 토비라는 인물을 파악해낸뒤 그를 견제하고 억제해야했습니다.
마을 그 누구도 눈치채지못하고 우치하의 쿠데타만 걱장하고 있을 때
이타치는 고작 13살의 나이에 여러가지 일들을 다 고려했다는겁니다.
이타치가 우치하를 몰살시키지 않았더라면 발생했을 상황들
1. 우치하의 쿠데타->나뭇잎마을 내전 및 우치하 몰살->그 과정에서 나뭇잎마을 타격->다른 나라의 침략가능성 높음->닌자대전 발발 가능성 높음
별개로 토비의 나뭇잎침공으로 안그래도 데미지 입은 나뭇잎마을 초토화
2. 단조와 중역들의 우치하 급습->우치하 몰살
별개로 토비의 나뭇잎침공으로 나뭇잎마을 초토화
여기서 히루젠이 대화로 풀어나가는걸 배제한 이유
애시당초 그럴 위인이었으면 진작에 대화로 풀었을 것이고,
토비라마의 정책+중역들의 우치하감시강화를 폐지하거나 만류하지도 않고 방관하던게 히루젠이기때문
우치하의 쿠데타 모의는 2대 호카게가 싼 똥뿐만 아니라 히루젠의 방관 역시 스노우볼에 연계작용을 한 것.
그런데 지금껏 방관만 하다가 이제 와서 시간을 더 벌어달라? 대화로 해결해보겠다?
개콘 저리가라ㅋㅋㅋ 이타치가 단조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던 이유는 히루젠의 무능함도 한몫합니다.
그래서 이타치가 아무것도 선택안했을시 발생할 문제들
1. 본인과 자기동생 포함 우치하일족 전원 몰살은 무조건 발생
2. 나뭇잎 피해가능성
3. 다른나라의 침략가능성
4. 닌자대전의 발발가능성
5. 토비의 나뭇잎침공
이타치가 일족몰살을 감행한 결과
1. 자신과 자기동생의 목숨유지
2. 나뭇잎의 피해가능성 0%
3. 다른나라의 침략가능성 0%
4. 닌자대전의 발발가능성 0%
5. 토비의 나뭇잎침공 저지
+이후로도 자신이 죽을때까지 토비의 나뭇잎침공 억제
물론 이타치가 자기 손으로 일족을 몰살시킨 과오는 씻을 수 없겠지만
어차피 몰살당할 것이 자명한 상황속에서 자기 동생을 지키고, 마을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손을 더렵하가며
불명예와 증오를 떠안고 모든것을 감내한 것이 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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