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루토가 딱 소리마을 에피로 완결됬으면 어땠을까요?
일단 작중 초기 묘사들을 보면 작가인 마사시가 초반에는 그렇게 장기화 할 예정은 아니였던거 같았고 히루젠을 당시 최강의 호카게로 언급한거 부터가 대략 당시 스케일은 소리마을 정도로 생각하고 그린거 같은데.
정작 나루토가 흥하자 장기화 되고 추가된게 미수와 아카츠키 육도 설정들인데...그런거 없이 평범하게 오로치마루를 최종보스로 끝냈으면 어땠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만약 그렇게 완결된다면 스케일은 아쉽더라도 깔끔하게 완결낸다는 쪽으로는 이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에초에 이타치 부터가 원래는 아카츠키 소속도 아닌 단조처럼 개별 새력을 가진 악역으로 만들 계획이였지만 아카츠키 등장으로 이타치도 아카츠키로 편입되서 이후 이타치 초기 설정은 단조로 재활용 된거죠.....
그러면 떡밥 푸는 수고도 줄어들고 적당한 때에 완결날수 있으니 소리마을로 완결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가 싶어서 적어봤아요....
물론 그냥 마다라나 오비토로 완결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작가가 힘들지 않고 완결낼수 있는 시점에 소리마을 같아서 적어본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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